광명에 이케아(IKEA)가 생기고 처음으로 부모님과 다녀왔는데요. 막상 엄청나게 사진을 촬영해 놓고 정리도 하지 않고 외장하드에 다소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 날 잡아서 필요하지 않은 사진들은 날리고 추려서 추려서 49장의 사진을 오늘 이렇게 올립니다. 물론 2번에 나눠서 글을 작성할까 하다가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사진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만 올립니다. 또한 글보다는 사진을 중심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시작할까요?




광명 이케아(IKEA)는 제가 캐나다로 이사를 가고 생긴 지점인데요. 그래서 생긴 당시에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 정도의 인기는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품들이 저렴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주차를 하지 못 할 정도의 사람들이 온다고 해요. 저희도 역시 주말 일찍 방문했는데도 주차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광명 이케아(IKEA) 저희 집에서 외각 순환고속도로를 타고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요. 특히나 위치가 광명역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하기도 편하더군요. 아무튼 잡담은 그만하고 주차를 하고 입구로 가니까 이렇게 크게 이케아(IKEA) 간판이 있더군요.





광명 이케아(IKEA)는 이마트나 백화점처럼 큰 건물 통째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옆에는 롯데백화점이 있어서 백화점으로 접근하기도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사진들을 보면 대략 1층과 2층은 계산하는 곳, 쇼룸, 레스토랑&카페가 있는데요. 2층에서 구경하고 원하는 제품을 1층에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주말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을 피해서 사진을 촬영하기 정말로 힘들었는데 많은 노력을 해서 열심히 촬영했어요.


문뜩 구경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어떻게 쇼핑을 하고 어떻게 정보와 위치를 기억할까 였는데요. 길 중간에 이렇게 이케아(IKEA) 스토어 앱을 통해서 쇼핑리스트도 만들수 있고 가격표를 이용해서 자세한 정보와 제품의 위치를 알 수 있더군요. 저도 정확하게 앱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위에 구역들은 가구를 판매하는 구역인데요. 정말로 다양한 가구들이 있어서 저도 구매를 하고 싶더군요.





중간에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안내판이 천장에 달려있는데요. 저는 지금 사진에 있는 방식이 정말로 특이하더군요. 전철 노선도를 이용해서 현 위치를 알 수 있는 안내판이에요.























2층에서 구경을 다하고 1층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물론 저희는 간단하게 의자에 놓는 쿠션을 몇 개 구매를 하려고 집어왔어요. 1층으로 이동을 하는데 1층에도 정말로 엄청나게 많은 상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여기서 하나씩 꺼내서 계산을 하는 거 같더군요.






이케아(IKEA)가 한국 브랜드가 아니고 외국 브랜드라서 그런지 셀프로 계산하는 곳이 따로 있더군요. 이 당시에는 한국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계산 방식인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셀프로 하더군요. 또한 이케아(IKEA)안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저희도 좀 쉬면서 음식을 먹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어요.


본 사진들은 2016 1월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