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케이크 판매하는 신사동 도레도레 카페 리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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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케이크 판매하는 신사동 도레도레 카페 리뷰하기 |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거 같네요. 최근에 집도 이사하고 학교도 다니고 하니까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신경 쓸 여유가 없네요. 덕분에 한 동안 블로그를 뒷전에 두고서는 학교 생활에 집중을 할 수가 있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저희 부부가 다녀왔던 신사동에 있는 “도레도레”에 관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시작할까요?
신사동 “도레도레(DoreDore)” 가게를 알고 있냐고 젊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아는 디저트 가게인데요. 저희가 방문할 당시에는 맛보다는 무지개 케이크를 판매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더욱 받는 상황이었어요. 덕분에 아내가 정말로 가고 싶어하는 디저트 카페 중에 하나였죠. 일단은 신사동 “도레도레(DoreDore)”는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지만 큰 도로가 아닌 큰 도로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지 볼 수가 있어요.
저희도
네이버 맵을 참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신사동 “도레도레(DoreDore)” 가게를 보니까 전부다 핑크 빛으로 칠해져 있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일단 들어갈까요?
가게에
들어가면 일단 다양한 케이크를 볼 수가 있고 핑크 페인트로 인테리어를 한 건물 내부를 볼 수가 있어요. 일단 아내가 핑크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더군요. 카페 안에 있는 케이크를 보니까 정말도 다 먹어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일단 저희의 목적인 무지개 색 케이크를 한 조각 주문하고 저는 커피랑 같이 먹기 위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위에 사진에 있는 케이크들이 정말로 입에서 침을 고이게 만드네요.
1층에 있는 계산대인데요. 계산대 옆에는 정말로 많은 케이크가 있는 게 보이죠? 아침에 만들어서 보관해서 판매를 하는 건지 즉시 빵을 구워서 판매하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제가 보기에는 정말로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었어요.
중간에 레드 벨렛 케이크가 아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케이크인데 이날은 무지개 케이크가 목적이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하지 않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케이크가 먹고 싶더군요.
위에 사진에 있는 무지개 케이크가 바로 저희가 주문한 케이크에요. 한때 인터넷에서 정말로 누구나 이 케이크를 주문해서 먹으면 바로 인증샷을 올리곤 했는데요. 그 기대에 아마 여기를 방문해서 주문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물론 제가 찾은 가게는 아니고 아내가 찾은 가게에요.
신기하게도
신사동 “도레도레(DoreDore)”는 2층도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저희가 가는 날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1층에 자리를 잡고 주의를 둘러보니 한국인보다는 일본인이 더 많더군요. 생각보다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카페 같아요.
일단
케이크에 관해서 평을 할까요? 저희가 1시간을 투자해서 신사동 “도레도레(DoreDore)”를 왔지만 개인적으로 두 번은 방문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분위기에 취해서 올 수도 있지만 케이크를 따로 먹으러 올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사동 “도레도레(DoreDore)” 앞에 있는 C27 카페가 더 괜찮은 거 같아요. 일단 케이크를 평가하면 일반적인 케이크 맛이고 특별한 맛을 볼 수가 없었어요. 물론 가격은 조금 비싼 감이 있고요. 요즘은 집 근처에 정말로 도레도레 같은 카페를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더군요.
“도레도레(DoreDore)”에서 커피랑 빵을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다른 “도레도레(DoreDore)”를 봤는데요. 알고 보니 “DISHROOM”이였어요. 정확히는 어떤 곳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전부다 판매하는 것처럼 보이고 음식도 판매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아쉽지만 따로 안 들어가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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