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육수 맛을 즐기는 맛집 강남역 샤브오(Shabuo)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를 정말로 찾아서 먹는 타입의 사람이 아닙니다. 이유는 샤브샤브는 왠지 간질 맛나게 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인데요. 차라리 샤브샤브보다는 고기 집을 가서 구워 먹는 거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날 정말로 친한 형이랑 강남역에서 만남을 가지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열심히 강남역 주변을 탐색했는데요. 어떤 음식을 점심으로 먹을까 생각하다가 형이 추천하는 음식점 샤브오(Shabuo)”을 선택했어요. 시작할까요?



샤브오(Shabuo)는 강남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정도만 이동하면 볼 수가 있는데요. 사진을 보면 샤브오(Shabuo)간판이 보이시죠? 형을 강남역에서 만나서 이쪽으로 이동을 했어요. 정말로 결혼식 이후에 처음으로 보는데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정말로 반갑더군요.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형이라서요. 잡담이 길었네요.


이날 샤브오(Shabuo)가게를 방문했지만 신기하게도 이 건물 1층에 있는 음식점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오히려 샤브오(Shabuo)보다는 1층에 있는 음식점을 더 가고 싶다는 느낌? 아쉽게도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여기 오면 1층에 있는 음식점을 가고 싶네요




샤브오(Shabuo)강남에서 4대 샤브샤브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본인은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 방문을 한 경우에요. 그 밖에 아시아의 다양한 샤브와 샐러드바가 있다는 광고가 가게 앞에 있더군요. 4대 샤브라고 해서 많이 궁금했어요물론 저는 이러한 광고를 믿지 않습니다.






샤브오(Shabuo)는 신기하게도 4가지 육수를 맛볼 수 있는데요. 한국육수, 중국육수 화궈, 태국육수 뚬양 그리고 일본육수로 나뉘어져 있네요. 일반적인 샤브샤브 가게를 가면 육수 같은 경우는 보통 1개 혹은 2개만 나오는데요. 여기는 4가지 육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다고 느끼네요.



샤브오(Shabuo)에서는 음식을 남기지 말자는 안내판을 걸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뷔페이다 보니까 음식을 퍼서 많이 남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음식을 남기면 테이블당 환경부담금 5천원을 지불해야 됩니다.




샤브오(Shabuo)에 입장을 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바로 샐러드 바인데요. 샐러드 바를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크기보다는 확실히 작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유는 인천에 있는 샤브샤브 가게를 다녀오면서 정말로 큰 샐러드 바를 봐서 그런 거 같아요. 아직 글을 작성하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보면 아실 겁니다.



저희는 자리를 잡고 육수를 주문했는데요. 육수는 제가 좋아하는 한국과 일본육수를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태국이나 중국육수는 제가 선호하는 육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약간 후회를 했어요. 형과 저의 입맛에는 일본과 한국육수 같은 경우 정말로 맛의 차이가 거의 없더군요. 차라리 한국육수 + 중국 or 태국이 더 나은 선택 같았어요.



여기서 잠깐 메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종업원이 안내를 해준 메뉴는 고기무한 + 샐러드 바 이용혹은 고기제한 + 샐러드 바 이용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샤브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고기제한 + 샐러드 바 이용을 선택했어요. 만약 고기를 정말로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고기무한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주문을 하고 저희는 바로 샐러드 바로 이동을 했는데요. 물론 샐러드 바 같은 경우는 무한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가 있어요. 여기서 잠깐 잡담을 하자면 개인적으로 항상 음식점에 관해서 글을 작성하기 전에 다른 분들의 글을 먼저 읽어보는 성향이 있는데요. 이유는 개인의 입맛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샤브오(Shabuo)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이 2가지로 나뉘더군요. 정말로 맛이 좋고 음식들이 다양하다는 의견과 생각보다 별로 먹을게 없다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로 맛이 좋다는 평가는 대부분이 업체의 지원을 받아서 작성한 글들이고 먹을게 없다는 의견은 개인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의 의견이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의 의견은 일단 생각보다 샐러드 바 같은 경우는 너무 작다고 생각을 했어요. 물론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냥 일반 음식점에서 먹는 음식점이랑 똑 같은 맛? 이라고 하면 될 거 같네요. 그 중에 저는 위에 사진에 있는 치킨이 정말로 맛있더군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라고 하면 될까요? 샤브보다는 치킨이 더 맛있는 사실???



샤브샤브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야채를 넣어야 하는데요. 고기만 따로 나오고 채소 같은 경우는 샐러드 바에서 직접 가져다가 넣어야 합니다. 물론 지금 사진에는 채소만 있지만 다양한 사리들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었어요.




왼쪽은 일본육수, 오른쪽은 한국육수 지금 이렇게 보면 거의 차이가 없네요. 만약에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하면 중국육수와 한국육수를 주문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샤브오(Shabuo)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개인적으로 괜찮은 음식점 같기는 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강남이라는 한국에서도 정말로 비싼 지역에서 장사를 하면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음식이면 저는 평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샤브오(Shabuo)에서 제공하는 글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제가 아닌 친한 형이 저를 위해서 음식을 사주면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개인이 촬영하고 리뷰를 하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