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무한도전 사진전을 다녀오다.

제주도 신혼 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장 좋아하는 갤러리가 바로 “무한도전 사진전” 였어요. 개인적으로 정말로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번 “무한도전 사진전”가 열리면 정말로 가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장소도 너무 멀어서 항상 가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제주도 신혼여행에서 우연히 “무한도전 사진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방문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작년에는 무한도전 달력도 사서 썼는데 올해는 구매를 못해서 아쉽네요. 그럼 방문기를 작성할게요.

사진전는 “Play Kpop”이라는 건물 1층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제가 방문할 때는 건물은 완공 했지만 아직 내부적으로 완성이 안된 장소였어요. 그래도 아내가 GD를 좋아하기 때문에 돈을 주고 티켓을 사서 구경을 했어요. 아마 다음 리뷰는 “Play Kpop” 에 관해서 리뷰를 올릴 거 같아요. 아무튼 1층에서 열리는 사진전를 구경했습니다. 사진전은 무료입니다.

거의 매 에피소드 마다 사진이 있는데요. 거의 10년이 넘게 진행한 예능 프로그램이라서 저도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하네요. 아마 이렇게 사진을 촬영해서 사진전을 여는 프로그램은 무한도전뿐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만큼 프로그램 자체가 좋다는 소리겠죠?

이 편은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월드컵을 가서 촬영을 한 사진이네요. 정확히 기억나네요. 맞는지 모르지만요.

우사인 볼트를 보러 자메이카를 간 에피소드네요. 이편 정말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자메이카 방송에서 출연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자타공인 돌 + I 노홍철이죠. 무한도전 내에서는 “그 녀석”이라고 부르며 이야기를 하는데요. 최근에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라는 프로그램도 출연했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프로그램인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은 프로그램이였네요.

정형돈 인형도 보이네요. 최근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정말로 최근에 물 오른 예능감으로 4대 천왕까지 올랐는데 그의 하차를 정말로 아쉬웠어요.

무한도전 대선을 앞서서 투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홍철과 유재석이 경합을 벌여서 정말로 재미있게 봤는데요. 결론적으로 유재석이 이겨서 공약으로 건 곤장을 시행했죠. 정말로 웃겼어요.

위에 사진은 아마 라디오 특집으로 진행한 무한도전 에피소드 인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직접 라디오를 들었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느낀 점은 무한도전의 힘은 정말로 크다는 거였어요. 개인적으로 정말로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에요.

처음으로 무한도전 사진전을 구경했는데요. 정말로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팬으로서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아마 다음에 한국을 방문할 때 사진전이 있다면 꼭 다시 찾을 정도네요.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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