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인장이에요. 저번에 올렸던 포스팅에 이어서 포스팅을 할게요. Hotel Pontian에서 방이 없다고 중국인이 운영하는 호텔로 이동했어요.


정말로 작은 호텔인데요. 사실 호텔보다는 모텔에 가깝다고 이야기 해야되나?


그래도 생각 이상으로 깔끔하고 시설도 괜찮아요. 다음에 호텔도 리뷰 올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에서 저녁에 먹은 SeaFood rice 가 정말로 맛있다고 했는데요.


생각 이상으로 정말로 맛나더군요.


사실 말레이시아 와서 음식 때문에 고생했는데..유일하게 맛있게 먹은 음식 중에 하나!!


홧팅2



이거는 제가 주문한 웨지 포테이토 정말로 만국 공통이라고 해야되나요?


어딜가나 파는 감자튀김!!



이거는 그냥 감자튀김...별 맛이 없어요.



다음으로는 치킨!!


맥도날드에서 파는거랑 비슷하죠? 똑같아요.


맛은 ...없습니다.


소, 중, 대로 파는데 소를 주문하면 몇 조각이 나옴? 이라고 물어봤더니..5조각!!


그래서 중을 주문했는데...겁나게 많더군요...결국 버리고 왔어요.


사실..고양이가 많아서 엄청나게 주고 왔죠.


흔히 말하는 고양이 포식하는 날?


신나2



이번에는 다른 chop을 주문 했는데요.


제가 주문을 안했고요. 과장님이 하셨는데..안이...익지 않아서..별로 시도는 하고 싶지 않더군요 ㅎ



짜잔!! 여기가 바로 중국 마사지 가게!!


걸어서 왔는데요.


종일 일하고 저녁에는 역시 중국 마사지를 받아야죠?


주위에 타이, 중국, 말레이 마사지 가게가 있는데요.


저희는 정말로 아프다는 중국 마사지로 고고싱!!


슬퍼2


정말로 이렇게 마사지를 받았네요.




전신은 대략적으로 75RM정도 지불하면 되고요.


전신이라고 100% 전신은 아니고요.


등, 어깨, 허리 정도 마사지를 해요.


와우..정말로 아프더군요.


마사지를 받고 그 다음날은 정말로 멍이 들었어요 ㅎㅎ



같은 직원 분들이랑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서 Pontian 밤 거리 사진을 찍었어요.


머..관광 도시가 아니다 보니까 그렇지만..ㅎㅎ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


치안은? 그닥이라고 하시는데..어차피 저녁에는 호텔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홧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