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일단 글을 작성하기 전에 저희 부부는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요. 특히나 아내 같은 경우는 모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양, 말, 염소 등을 좋아하는데요. 양 같은 경우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동물이라서 한국에서 꼭 “양 카페”를 가고 싶다고 가기 전부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홍대에 있는 양 카페를 방문했어요. 한국에서 한동안 동물 카페 붐이 일어났었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너구리, 양, 개, 고양이 등등 다양한 카페가 정말로 많더군요. 물론 너구리 카페 같은 경우는 저희도 방문을 했지만 너구리가 철창 안에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나마 양 카페 같은 경우는 우리 안에 있더라도 공간이 조금은 있더군요. 잡담이 길었네요...

붕어빵과 아이스크림의 이색조합 홍대 아붕(아이스크림 붕어빵) 글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저희의 계획을 이야기할게요. “한국 디저트 가게 방문하기” 라는 계획을 한국을 가기 전에 이미 만들었는데요. 한국인들은 그렇게 디저트에 관심이 없지만 캐나다 사람들 같은 경우는 디저트를 특히나 달짝지근한 음식을 정말로 좋아하는데요. 이 계획은 거의 아내를 위한 계획이라고 말하면 될 거 같네요. 아무튼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대략 10군데의 디저트 가게를 미리 알아보고 방문 계획을 만들었는데요. 아쉽게도 2~3개의 가게는 이미 문을 닫아서 방문을 했지만 대략 7군데의 가게를 방문하고 왔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글을 작성하고 있는 “붕어빵과 아이스크림의 이색조합 홍대 아붕(아이스크림 붕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