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기 전에 Tistory X Daum Blog에서 이번에 블로그 결산이라는 이름을 2016 마무리를 한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으로 작년과 비교를 하면 나름 Daum에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을 볼 수가 있다. 특히나 올해 같은 경우는 꼭 우수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자기의 블로그를 총 결산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도 역시 블로그를 오래했지만 실질적으로 활동한 기간은 짧기 때문에 이런 결산 방법이 좋네요.


“2016 블로그 결산 하러 가기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 평균 블로그 당 글 작성 수”, “블로그 당 평균 방문자 수그리고 포스트당 평균 조회 수에 따라서 볼 수가 있는데요. 저에게는 참신한 방법 이였네요.



“#상위1%댓글부자”, “#해외생활”, #상위3부지러너”, “#친절한댓글러”, “#5년차블로그”, #60+방문자”, “#100+포스팅이라는 결과를 볼 수가 있는데요. 제가 1년 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키워드로 나타내는 거 같네요. 신기합니다.



2016년 블로그 결산을 보고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주제별 및 태그별 글 작성 수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다 보니 대부분이 캐나다에 관한 글을 많이 쓰기 때문에 태그 같은 경우도 대부분이 캐나다에 관한 올라와 있는 걸 볼 수가 있네요. 주제별 같은 경우도 역시나 해외생활이 가장 많이 보이네요. 올해는 좀더 다양한 글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한쪽으로 치우치는 글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작성해봐야겠네요.


2016년 하반기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상반기에는 정말로 활동을 열심히 하고 글도 신경을 많이 써서 작성을 했는데요. 그래서 조회수 및 댓글이 많은 글들은 대부분이 상반기 때 작성한 글들이네요. 특히나 대부분이 Daum 메인이나 Tistory 메인에 걸렸던 글들이네요. 가장 깜짝 놀랜 글은 캐나다 아파트의 방 구조와 이사 문화가 생각보다 많은 조회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생각도 못한 부분이네요. 나중에 캐나다 집에 관해서 글을 작성할 예정인데 작년처럼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을 블로그 결산이 아닌 높은 조회 수와 댓글 수를 기록하는 인기 포스트입니다. - 인기포스터라는 부분에서 저의 글이 2개나 있네요. “국제결혼 후에 먹기 시작한 음식 5가지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이라는 글인데요.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가장 흥미가 있던 글인 거 같네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어떤 글이 있나 보다가 글이 2개나 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2017년도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을 하고 올해도 열심히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