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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어깨가 너무 아파서 토요일 좀 시간이 있을때 한의원을 들렸다가....


집에 오는 길에 맛나게 생기는 주먹밥 집을 들렸다.


평소 주먹밥을 사먹는 성격은 아니지만...


호기심에 이 가게를 들렸다.




가게가 체인점 형식인데...


가게 앞에는 어느 방송에서 촬영을 왔다는 것을 갈려주는 알림!!


머...신빙성은 없지만....


최근들어 많은 가게들이 저런 광고 문구를 다 가지고 있어서 신빙성을 떨어 진다고 생각을 한다.


아 물론 경험에서 울어나오는것도 있지만...ㅎㅎ



가게에 들어 가자마자 보이는 메뉴판과 음료수들


1000원, 1500원, 2000원, 2300원 등등이 있다.


아 물론 주먹밥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도 판다.



가게 안 사진이다.


물론 엄청나게 작은 가게이다.


테이블은 별로 없고 먹는 사람도 별로 없다.


내가 주문을 하고 기달리는 사이에도 사람들이 오지만 


가게에서 먹지는 않고 대부분 사람들은 Take Out을 한다.



국물 및 물은 셀프이다.


이쁘면서 간단한 알림판이 천장 아래로 있다.



Kong's Menu만 찍을라고 사진을 찍었는데...


주인 아줌마가 자꾸 눈치줘서 재대로 찍지 못했다.


세트 메뉴인데...


가격별로 있다.



가게 바로 문앞에는 카운터...ㅎㅎ


그리고 이쁘게 정리되어 있는 메뉴판들..ㅎㅎ


하지만 그림은 없다.


가장 좋은 점은 한글 메뉴 아래 영어 메뉴가 있다는 점이다.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엑스트라 메뉴!!!


치즈나 계란을 원하면 500원을 내고 주먹밥 위에 


올려서 먹을 수 있다.


머 그냥 주먹밥만 먹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나는 따로 주문을 하지 않았다.



가게 옆에는 OPEN 시간 및 Close 시간이 있고


아래에는 Best 메뉴들이 있다.



가게에서 먹기 싫어서 나는 Take Out 을 했다.


총 4개의 주먹밥을 주문했다.


1000원 주먹밥 2개, 2000원 주먹밥 1개, 2300원 주먹밥 1개 


 



1천원 주먹밥은 일반 주먹밥이기 때문에 그냥 처음 시식용을 구매를 하였다.


나머지 2개는 참치샐러드, 갈릭떡갈비 이다.



그냥 주먹밥과 갈릭떡갈비 주먹밥 이다.


외관상으로 똑같다.


하지만 안쪽에 내용물은 전혀 다르다.



처음에는 갈릭떡갈비를 시식했다.


아쉽지만..안에 내용물을 찍기에는..약간..


더러운(?) 느낌이 나서..ㅎㅎ


그냥 외관만 찍었다.



개인적으로 참치샐러드가 맘에 든다.


주먹밥 안쪽에 참치 그리고 샐러드가 있는데..


참치랑 샐러드가 섞인게 아니고 반반 이렇게 구성이 되었다.


아 일반 주먹밥은...정말 안에 아무것도 없다.


간혹가다 아주 아주 작은 단무지(?)


완전 맹맛이다.


김조각만 있어도 집에서 만들수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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