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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타운으로 오면서 모 먹을지 막 고민을 했다.


사실 고민을 안해도 되지만..어차피 먹을거는 비슷하고 시키는 것도 비슷하니까..ㅎㅎ


항상 샌드위치, 햄버거, 치킨 이 3가지 중에서 고른다.


머...가장 좋아 하는 거는 치킨이다.


그냥 치킨에 미쳤으니까...아무튼.. 오전에 취업 관련 상담을 받고 점심을 먹으러...11시 쯤에


Hunter's 로 갔다.





사실 이 레스토랑에 관심이 없어서 점심을 먹을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페이스 북에서..일본 친구가 여기서 밥을 먹고 사진을 찍어서 올렸서..부러워서 먹었다!!!!


우하하핫



역시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간에..메뉴는 밖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거 같다.


레스토랑을 들어가기전에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좋다 





11시 쯤에 가서 사람이 없다.


여자 종업원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엄청 기달렸다는..ㅎㅎ


흔히 말하는 "저기요"를 할 수 없는 현실이 슬프다.


신기하는거는..나갈때 쯤에 종업원들이 많았는데 일하는 사람은 딸랑 2명.


열심히 돈벌고 있어서...열정이 대단했다.



콜라도..맥주 잔에..ㅋㅋ


엄청 커서..한잔만 먹어도 충분했다.



내가 시킨거는 Club Sandwich 이다.


사실.. 우리 테이블 앞에 어떤 아저씨가 이거 시켜놓고 정말 맛나게 먹길래..ㅋㅋ


따라서 시켰다.


엄청난 양의 음식들...결국 감자튀김은 남겼다.



여자 친구가 시킨거는 나초!!!


나초위에 치즈가..와우..정말 맛난다.


오히려 내 샌드위치 보다 더 나은거 같은 느낌도 들었다.



나초랑 찍어 먹으라고 2가지 소스!!


희색 소스 이름이 생각 안난다.


예전에 감자안에 베이컨하고 치즈 넣어서 파는 음식에 같이 먹은 기억이 난다.



다운타운에서 약간 걸어가야 나오는 하우스 인데 차를 타고 가서 쉽게 갈 수 있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거 같다..


특히 나초..가한 레스토랑에서 나초를 시킬때 정말 조금 나왔는데..


여기는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나와서 기분은 좋다.



Homepage


http://huntersale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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