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오랜만에 범계역 롯데시네마에서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을 보고 왔습니다. CGV에서 관람을 하려고 하다가 범계역 롯데시네마 점에는 정말로 특별한 좌석 있다고 해서 여기에서 관람하기로 결정하고 방문을 했네요. 범계역 롯데시네마에는 Charlotte가 있는데요. Charlottes는 좀 더 편안한 좌석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이에요. 일단 시작할까요?

 

 

저희는 평일 점심때 쯤에 범계역 롯데시네마를 방문했는데요. 확실히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영화 티켓은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현장에서는 영화 티켓만 출력해서 입장을 했어요. 물론 영화관의 필수 아이템인 팝콘도 구매를 했어요. 

 

 

범계역 롯데시네마 Charlotte 같은 경우는 영화관 거의 끝에 위치해 있는데요. 확실히 티켓의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입장 전에 손님들이 머물 수 있는 라운지가 있더군요. 라운지 안쪽은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라운지에 입장을 하면 웰컴 음료랑 간식을 하나 제공을 합니다. 저희는 약간 시간을 빡빡하게 입장을 해서 라운지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바로 영화관을 입장했네요. 혹시 Charlotte에서 영화 관람을 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여유 있게 오시기 바랍니다. 

 

 

범계역 롯데시네마 Charlotte 관람관을 보고 조금 아쉬운 점은 공식 홈페이지에는 좌석이나 다른 부분이 정말로 고급 스럽게 되어 있는데 막상 입장하니까 그렇게까지는 고급처럼 보이지는 않더군요.

 

 

저희는 영화관 뒷편 오른쪽 끝인 좌석 E 1,2를 선택했어요. 일단 좌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소파 같은 경우는 정말로 크기가 커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더군다나 다리를 쭉 내밀 수 있다는 점이 정말로 좋더군요. 소파 앞에는 개인 테이블도 있어서 편안하게 팝콘과 음료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저희는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영화관에 입장을 했는데요. 안내하시는 분이 웰컴 음료랑 간식을 직접 자리에 가져다주셨어요. 저는 웰컴 음료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아내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음료랑 같이 오는 간식은 찹쌀떡인데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아내가 가끔 주문을 하던 제품이었어요. 물론 맛있는 찹쌀떡들이에요.

 

 

가격은 정말로 비싸지는 아주 만족하면서 영화를 관람했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 가서 영화 관람을 하고 싶을 정도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 번정도는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범계역 롯데시네마 Charlotte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알 수 있어요. 아 마지막으로 쥬라기월드: 도미니언도 정말로 재미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