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2017.07.31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에서 했습니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정말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물론 주요 도시인 샬럿타운에 가장 많은 음식점이 분포해 있지만 다른 도시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음식점의 기준은 다양한 음식보다는 그냥 많은 종류의 음식점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캐나다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음식점들이 쉽게 사라지고 쉽게 생기는 경향도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저희가 방문한 “LOT 45 PUB&EATERY”라는 음식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LOT 45 PUB&EATERY”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중심 도시 샬럿타운이 아닌 섬 동쪽에 위치한 “Souris”라는 도시에 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여름직업 박람회 참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여름직업 박람회 참가
2017.07.29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여름직업 박람회 참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여름 관광지로 캐나다에서 유명한 지역 중에 한곳입니다. 관광의 주 목적은 휴식이지만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죠. 그래서 여름에는 한정적으로 정말로 많은 직업들이 생기는데요. 저도 역시 여름에 알바를 하기 위에서 여름 직업 박람회를 다녀왔어요. 직업 박람회는 샬럿타운 델타 호텔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를 했더군요. 시작할까요? 샬럿타운 직업 박람회 같은 경우는 규모가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되고 빠르게 끝나는데요. 물론 한국 같은 경우는 정말로 크고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아무래도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경우는 시골이기 때문에 작습니다. 정말로 캐나다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
캐나다로 복귀 신고합니다.
캐나다로 복귀 신고합니다.
2017.02.16지난 주말에 캐나다로 복귀했습니다. 한국에서 총 4주간 지내고 왔는데요. 2주간은 혼자서 지내고 2주간은 와이프랑 한국의 미를 감상할 겸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아쉽게도 한국 도착과 1주일 동안 몸이 많이 아파서 개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러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촬영했네요. 지금 일단 사진을 정리하고 있고 2틀 후부터 다시 블로그 복귀를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휴식을...
잠시 휴식을...
2017.01.23이미 방문을 해주는 많은 이웃님에게 일단 죄송합니다. 올해 한국을 1달 동안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캐나다로 복귀 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사진을 많이 촬영하지만 생각보다 글을 작성하기 힘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잠시 블로그랑은 멀리 떨어져 있을 거 같네요. 캐나다 복귀를 하면 바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틀란틱 캐나다의 중심 도시 핼리팩스를 탐구하다
아틀란틱 캐나다의 중심 도시 핼리팩스를 탐구하다
2016.12.30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라이면서 정말로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나라가 크니 당연히 지역마다 다양한 자연 환경 및 도시를 볼 수가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캐나다 동쪽의 유명한 도시 핼리팩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도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할리팩스” 혹은 “핼리팩스”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핼리팩스”라고 많이 불립니다. 아무래도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을 해서 작성하기 때문에 이러한 혼동이 많이 오는 거는 어쩔 수가 없죠. 핼리팩스는 캐나다 동쪽 노바스코샤 주의 도시이고 정확한 명칭은 “핼리팩스 지역자치구(Halifax Regional Municipality)"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처음 영국인들이..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 관광 센터 정보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 관광 센터 정보
2016.12.28캐나다에서 있는 행사 중에서 가장 큰 행사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처갓집 식구들과 정말로 바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오느라고 블로그를 한동안 하지 못했네요.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어요. 평소에 사진 촬영을 좋아하고 블로그를 하지만 간혹 사진 촬영 없이 휴일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에서 운영하는 관광 정보 센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볼게요.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샬럿타운 최대 관광 정보 센터를 글로 작성을 했는데요. 관광 정보 센터가 아무리 크더라고 접근하기 아무래도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마을 안에 있는 샬럿타운 시청 관광 정보 센터를 많이 방문을 합니다. 시청 문 앞에 “Charlottetown City Hall ..
캐나다는 중국 음식 열풍 중 "MadWok" 리뷰
캐나다는 중국 음식 열풍 중 "MadWok" 리뷰
2016.12.21최근 캐나다는 정말로 다양함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나라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데요. 물론 다양한 이민자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 같아요. 그 중에서 섬으로 가장 많이 들어오는 음식은 바로 중국음식입니다. 물론 섬에는 엄청나게 많은 중국 음식점들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섬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선호하는 편이 아니더군요. 이유는 중국음식으로 간판을 걸고 음식을 판매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캐나다인에 맞춰서 음식을 많이 바꿔서 조리를 하기 때문이에요. 중국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잡담이 길었습니다. 최근에 다운타운에 생긴 중국 음식점에 관해서 리뷰를 하겠습니다. 위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중국 음식점이 캐나다 사람들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하는 “MadWok” 같은 경우는 그냥..
캐나다 PEI 샬럿타운 눈이 온 후에 모습들
캐나다 PEI 샬럿타운 눈이 온 후에 모습들
2016.12.10벌써 12월의 중반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12월부터 2월까지는 정말로 눈이 많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특히나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섬이기 때문에 눈 폭풍은 기본적으로 많이 오는 편이고요. 사실 토론토에서도 겨울을 보내봤어도 이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오늘은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눈이 온 후에 마을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올리네요. 눈 치우는 방법과 속도는 한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되어 있어서 그나마 깔끔한 마을의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거에요. 오늘은 따로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간혹 사진만 공유해서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내랑 캐나다 마라톤 참여하기(PEI MARATHON)
아내랑 캐나다 마라톤 참여하기(PEI MARATHON)
2016.10.31"PEI MARATHON" "Charlottetown MARATHON" 컬러런 이후로 아내랑 오랜만에 마라톤을 하고 왔는데요. 오늘은 그 마라톤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물론 무료로 참여하는 행사라서 많은 상품은 없지만 건강한 몸을 위해서 참여를 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PEI Marathon은 일년에 한번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작년에도 진행을 했고 올해도 진행을 했지만 저희는 작년에 Summerside에 거주를 하는 바람에 참여를 하지 못하고 올해 참여를 했어요. 인터넷으로 등록을 하고 마라톤 킷을 받으러 마라톤 시작 2틀전에 Murphy’s Center로 가야 하는데요. 저희는 아내가 일을 하기 때문에 제가 학원이 끝나고 직접 방문을 했어요. 건물 근처로 가니까 “PEI MARATHON HEAD..
아름다운 등대마을 페기스코브(Peggy's Cove), 노바스코샤
아름다운 등대마을 페기스코브(Peggy's Cove), 노바스코샤
2016.08.19캐나다 동부에는 대표적인 PE, NB, NS주(Province)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사람들이 여름이면 선호하는 주(Province)는 바로 PE와 NS입니다. PE주(Province) 같은 경우는 제거 거주를 하기 때문에 정말로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요. 오늘은 NS(Nova Scotia) 주(Province)에 있는 페기스코브(Peggy's Cove) 여행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페기스코브(Peggy's Cove)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세인트마거릿츠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인데요. 한국에서는 엄청난 바위와 하얀 등대로 유명한 곳입니다. 페기스코브는(Peggy's Cove)는 핼리팩스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대략 43km 떨어져 있는데요. 1800년 초부터 마을이 생겼지만 인구가 많지는 않습..
캐나다의 문화로 자리 잡은 포켓몬고(Pokemon Go)
캐나다의 문화로 자리 잡은 포켓몬고(Pokemon Go)
2016.08.15최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캐나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정말로 활동적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었네요. 덕분에 정말로 많은 사진들을 촬영하고 푹 쉬다가 왔는데요. 그간 밀린 사진들을 정말로 열심히 꾸준히 작성할 예정입니다. 보통은 2틀에 글 1개를 쓸 예정이지만 시간이 되면 바로 글을 작성해서 1일 1글도 생각 중 입니다. 전에 포켓몬 고(Pokemon Go)로 마케팅 및 행사를 하는 모습들을 글로 작성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하나의 문화로 잡은 포켓몬 고(Pokemon Go)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샬럿타운에는 정말로 다양한 포켓몬 고(Pokemon Go) 행사가 많은데요. 저는 그 중에 지난 토요일에 열렸던 포켓몬 고(Poke..
18세기 캐나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
18세기 캐나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
2016.08.05캐나다에는 처음 캐나다가 생기면서 같이 건설했던 건물들이 정말로 많은데요. (아무래도 역사가 짧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있는 역사적 건물 중 하나가 바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의사당(Province House)” 인데요. 여름이면 주의사당 건물 주변에 캐나다 18세기 옷을 입고 행동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일종의 하나의 행사에요. 처음에 구경을 했을 때는 18세기의 옷과 행동을 직접 듣고 보니까 신기했는데요. 지금은 너무 자주 구경을 해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아무튼 사설이 길었네요. 18세기 캐나다의 모습을 사람들은 주의사당 근처에만 머무르지 않고 샬럿타운을 계속 돌아다니는데요. 만약 같이 사진을 촬영하고 싶으면 정말로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