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샬럿타운 이민자를 위한 환영회 및 시청 관광
캐나다 샬럿타운 이민자를 위한 환영회 및 시청 관광
2016.08.07Mayor’s Newcomer Welcome Reception – Welcome to Charlottetown 지난 주에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랏타운에서 새로운 이민자 및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환영회를 열었는데요. 물론 거주 기간이 10일을 살았던 10년을 살았던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을 초대했는데요. 저 역시 캐나다에 이민을 온 사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참여를 했어요. 어떤 행사인지 정확히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정확한 내용을 영문 그대로 작성할게요. Charlottetown - Great Things Happen Here, in partnership with the PEI Association for Newcomers to Canada, has created this unique ..
18세기 캐나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
18세기 캐나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
2016.08.05캐나다에는 처음 캐나다가 생기면서 같이 건설했던 건물들이 정말로 많은데요. (아무래도 역사가 짧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있는 역사적 건물 중 하나가 바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의사당(Province House)” 인데요. 여름이면 주의사당 건물 주변에 캐나다 18세기 옷을 입고 행동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일종의 하나의 행사에요. 처음에 구경을 했을 때는 18세기의 옷과 행동을 직접 듣고 보니까 신기했는데요. 지금은 너무 자주 구경을 해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아무튼 사설이 길었네요. 18세기 캐나다의 모습을 사람들은 주의사당 근처에만 머무르지 않고 샬럿타운을 계속 돌아다니는데요. 만약 같이 사진을 촬영하고 싶으면 정말로 친절..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2016.07.14최근에 음식점이나 카페 리뷰를 작성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매일 가는 곳만 가니 기회가 없어서 리뷰를 못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오면 꼭 방문을 해야 되는 유명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한국에서도 똑같지만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길에는 정말로 많은 카페가 있는데요. 그 중에 오늘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을 이야기 할게요. △ The Kettle Black PEI, Canada 케틀블랙(Kettle Black)의 건물은 정말로 특이하게 노란색인데요. 노란색 건물 외관은 아무리 캐나다라도 동네에서 보기는 힘들어요. 제가 케틀블랙(Kettle Black)에 가는 날에는 정말로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확실히 캐..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2016.06.30한국은 이미 후덥지근한 여름이 시작을 했을 텐데요.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여름이 늦게 오지만 겨울이 빨리 오는 지역이라서 정말로 여름에는 관광을 하기가 좋은 지역입니다. 이곳 역시 여름이기 때문에 주말이면 아내랑 같이 정말로 많은 곳을 방문하는데요. 오늘은 사진으로 캐나다의 여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시작할까요?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샬럿타운 같은 경우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면서 섬의 최대 도시이기 때문에 인기가 정말로 많은 곳이죠. 마지막에 제가 작성한 캐나다 주자 시스템에 관한 글이 생각 나시나요? 역시 위에 사진에도 전형적인 캐나다의 주자 시스템이 보이죠? 역시나 여름이라서 여..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2016.06.13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나요? 여기는 이번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내랑 같이 신나게 돌아다녔네요. 사실 오늘까지 글을 작성하지 않고 쉴라고 하다가 낮잠을 자고 에너지를 회복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일요일은 비가 와서 집 청소 및 정리 정돈을 했고 토요일은 아침 일찍 나가서 오후 늦게 집에 들어왔네요.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많은 사진을 촬영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저번에 글을 작성했지만 이번에 샬럿타운 농부들의 마켓을 다녀온 이야기를 할게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 리뷰 링크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방문기 2015.10.28 최근에 마을로 이사를 하면서 저를 위한 미니 냉장고를 하나 구매했는데요. 김치만 넣기에는 냉장고가 너무 커서 고추양..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2016.02.03정말로 오랜만에 중국 음식점을 가서 중국음식을 점심으로 먹고 왔는데요. 오늘 제가 올리는 가게는 캐나다 PEI Charlottetown 번화가에 있는 맛있는 가게 Canton Cafe에요. PEI에는 정말로 많은 중국 음식점이 있지만 이 가게는 정말로 오래된 가게이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을 하는 곳이에요.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 이날은 장인 어른, 장모님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처갓집 식구들은 Chinese & Canadian Food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간판이 약간 중국의 집 같은 느낌이 나죠? 입장을 하면 중국 풍의 인테리어를 볼 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중국인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느낌이 나네요. 사진에 보이는 분이 이 가게 사장님이에요. 이 가게를 들어가면서 하나의 ..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2015.12.23가끔 아내랑 샬럿타운을 방문하면 브런치 혹은 점심을 먹는데요. 이날은 아내랑 같이 브런치를 먹었어요. 처음 제가 PEI에 왔을 때는 없던 식당인데 이번에 보니까 새로 생겼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점을 도전할 겸 아내랑 같이 방문을 했어요. 간단하게 위치는 샬럿타운 다운 타운에 있어요. 번화가니까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혹시 아시나요? 캐나다의 브런치는 정말로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나 브런치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음식은 거의 다 비슷한 거 같아요. 흔히 알고 있는 베이컨, 계란, 소시지 그리고 감자 정도에요. 제가 방문을 할 때는 정말로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편안하게 가게도 구경 할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캐나다 시골의 인테리어 느낌이 강해요..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2015.12.22오랜만에 샬럿타운 음식점을 올리네요. 샬럿타운에는 한인 음식점이 4곳이 있는 있는데요. 그 중에 2곳은 다운타운 안에 있고 2곳은 업 타운 근처에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정말로 다운타운 그것도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이름은 TA-KE SUSHI (Japanese&Korean) 음식점이에요. 한국사람이 운영을 하면서 일식과 한식을 파는 가게에요. 시작 해 볼까요? 간판에도 일식과 한식이 있죠? 앞에 유리창을 보시면 배달도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요. 저희는 점심때 방문을 했기 때문에 따로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튼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가게 안쪽은 한국적인 인테리어 보다는 일본적인 인테리어가 정말로 강한데요. 얼핏 보기에는 정말로 일식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사진에서 ..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2015.12.12저번 호텔에 관한 글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토론토 여행의 글을 다 작성을 했네요. 오늘이 최종적인 마지막 글은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 이고요. 아마 다음 글은 제주도 여행 마무리를 하고 토론토 관광 정보에 관해서 팁 혹은 요약 정리한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에 관한 서류 종류와 작성 팁을 조만간 올릴 예정이에요.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에 관해서 찾고 있더군요. 저희 부부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토론토로 이동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데요(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처음 저희가 토론토를 갈 때는 PEI – 몬트리올 – 토론토 이렇게 한 번 경유해서 갔는데요. 비행기 예매를 마일리지로 했기 때문에 좌석이 없어서 한 번 경유를 해서 갔..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2015.12.08오랜만에 섬 생활 이야기를 올리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다녀온 관광이랑 캐나다 결혼 후에 다녀온 토론토 여행을 동시에 올리는 바람에 섬 이야기는 거의 올리지 못했는데요. 저번 주말에 아내랑 같이 샬럿타운(Charlottetown) 나들이 겸 처갓집을 다녀왔어요. 샬럿타운에서 Craft Fair 행사를 진행해서 구경도 갔고요. 아마 이 다음 포스팅이 행사에 관한 포스팅 일거 같아요. 3일 전인가? 2일 전인가? PEI에 엄청나게 많은 눈은 아니지만 밤새도록 눈이 오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요. 그 덕분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여왕님 차에 쌓여 있는 눈을 열심히 치웠네요. 군대 이후로 이렇게 눈 치우기는 거의 처음이네요. 그래서 여왕님이 돈을 열심히 벌어 오시니 저는 열심히 내조를 해야겠죠? 섬머사이드(Su..
PEI 샬럿타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체험기
PEI 샬럿타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체험기
2015.12.02주말에 샬럿타운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추위에 이 퍼레이드 보는 바람에 감기 걸리는 바람에 고생한 거는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네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하자면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열리는 이벤트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에요. 캐나다의 모든 도시에서 열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PEI 같은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섬머사이드(Summerside), 샬럿타운(Charlottetown) 그리고 이번 주에는 다른 도시에서 행사를 하네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시작은 5시부터 7시까지 진행을 합니다. 신기하게도 PEI같은 경우는 샬럿타운 그리고 섬머사이드에서 이벤트를 진행 할 때 야간에 진행을 하는데요. 차에 라이트를 달고서는 진행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2015.11.12오늘은 캐나다 현충일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에 관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11월 11하면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로 유명한데요. 캐나다에서 11월 11일은 세계 1,2차 대전과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분쟁에서 평화 수호를 위해 고결한 생명을 바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오늘 캐나다에서 오전 11시에 모든 캐나다인들은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했는데요. 저도 PEI 메인 타운인 샬럿타운(Charlottetown)을 방문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섬머사이드에서 진행을 하고 장모님이 사시는 모렐이라는 마을에서 진행을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도시가 샬럿타운이기 때문에 저희는 샬럿타운을 방문을 했습니다. 리멤버런스 데이 진행은 PEI 주 의사당 앞에서 합니다. 시간은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