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rance day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2015.11.12오늘은 캐나다 현충일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에 관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11월 11하면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로 유명한데요. 캐나다에서 11월 11일은 세계 1,2차 대전과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분쟁에서 평화 수호를 위해 고결한 생명을 바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오늘 캐나다에서 오전 11시에 모든 캐나다인들은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했는데요. 저도 PEI 메인 타운인 샬럿타운(Charlottetown)을 방문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섬머사이드에서 진행을 하고 장모님이 사시는 모렐이라는 마을에서 진행을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도시가 샬럿타운이기 때문에 저희는 샬럿타운을 방문을 했습니다. 리멤버런스 데이 진행은 PEI 주 의사당 앞에서 합니다. 시간은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