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핼리팩스에서 방문한 JJ MART(한인마트)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방문한 JJ MART(한인마트)
2018.07.16아내랑 여름이면 가는 곳이 바로 핼리팩스 아니면 몽크턴인데요. 보통 가는 이유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가기도 하지만 거의 목적은 한국 식품을 가기 위해서 입니다. 핼리팩스에는 제가 일기로는 2군데 한국 식품이 있는데요. 저는 그나마 제가 머물었던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JJ Mart를 방문했어요. 대략 호텔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였어요. 시작할까요? 일단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신 가게 주인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 촬영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어르신분들은 이런 촬영한다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물어볼 때는 안된다고 하셨지만 사람을 찍는게 아니고 가게만 살짝 찍는다고 하니까 허락을 하셨어요. JJ Mart는 핼리팩..
오랜만에 구매한 한국제품들
오랜만에 구매한 한국제품들
2016.01.03주말에 새해를 가족들과 같이 보내서 장모님 댁에 다녀왔는데요. 집에 오는 길에 새로 생긴 “Asian Market”을 다녀왔어요. 이 마켓을 가면서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로 신기하게 한국과자들이 많더라고요. 보통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에는 한국 식품이 별로 없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한국에서 만드는 과자들을 많이 들여놨어요. 그 덕분에 제가 오랜만에 한국 과자를 구매해서 먹어보네요. 가게에서 가장 먼저 보고 신기했던 과자가 바로 “Custard”였어요. 토론토 혹은 캐나다에서 대도시나 가야 볼 수 있는 과자인데 PEI에서 볼 수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또한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가끔 사먹은 과자이고요. 가격은 6.99인데 생각보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머나먼 캐나..
캐나다 멍크턴(Moncton) 한국식품 방문기
캐나다 멍크턴(Moncton) 한국식품 방문기
2015.12.14오늘은 한국식품에 관해서 작성을 하려고 해요. 현재 제가 머물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는 한국식품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항상 중국인이 운영하는 글로벌 마켓을 이용하는데요. 아쉽게도 글로벌 마켓에는 한국 조미료가 없어서 항상 요리를 재대로 못했는데요. 이번에 몽크턴에 있는 한국 식품을 방문했어요. 몽크턴(Moncton) 에는 총 2개의 한국식품이 있는데요. 처음 방문하는 곳은 진짜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운영하는 곳은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곳이지만 한국말을 못하는 동양인이 하는 마켓 이라는 느낌이 강한 곳이에요. 한국식품은 몽크턴(Moncton) 시내를 통과해서 있는데요. 주차장은 따로 있어서 주차를 하기가 정말 좋았어요. 도착과 동시에 보이는 “한국식품”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