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캐나다 이민자를 도와주는 단체(PEI ASSOCIATION FOR NEWCOMERS TO CANADA)
캐나다 이민자를 도와주는 단체(PEI ASSOCIATION FOR NEWCOMERS TO CANADA)
2016.07.27캐나다 여름은 정말로 많은 행사가 있어서 주말에 참여하느라고 글을 작성하지 못했네요. 물론 사진도 많이 촬영했고 아직 정리를 하지 못했지만 일단 밀린 이야기를 먼저하고 천천히 올릴 예정이에요. 제가 7월 초에 영주권 인터뷰 및 상황에 관해서 글을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이민자를 위해서 도움을 주는 단체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이민자들을 위한 단체가 있겠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는 새로운 이민자들을 위한 도움이 정말로 잘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물론 각 도시마다 지원하는 분야 및 형태가 다르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따로 사무실과 인력이 있어서 다른 도시에 비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민자들을 위한 단체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중심 도시인 샬..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2016.07.14최근에 음식점이나 카페 리뷰를 작성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매일 가는 곳만 가니 기회가 없어서 리뷰를 못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오면 꼭 방문을 해야 되는 유명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한국에서도 똑같지만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길에는 정말로 많은 카페가 있는데요. 그 중에 오늘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을 이야기 할게요. △ The Kettle Black PEI, Canada 케틀블랙(Kettle Black)의 건물은 정말로 특이하게 노란색인데요. 노란색 건물 외관은 아무리 캐나다라도 동네에서 보기는 힘들어요. 제가 케틀블랙(Kettle Black)에 가는 날에는 정말로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확실히 캐..
캐나다 섬의 특이한 관광 상품 P.E.I Dirt Shirt
캐나다 섬의 특이한 관광 상품 P.E.I Dirt Shirt
2016.07.12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 혹은 국내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산품 혹은 관광 상품을 구매하는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이 있습니다.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은 바로 “The Island’s Only Dirt Shirt dyed with dirt”인데요. 한국말로 해석을 하면 흙의 색으로 염색을 한 옷이에요. 오늘은 다른 곳에서 볼 수가 없는 신기한 관광 상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P.E.I Dirt Shirt 상품은 1997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관광 상품인데요. 연도를 보면 정말로 최근에 만들어진 상품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어떻게 이 섬에서만 이러한 상품을 만들까요? 아마 저의 블로그 사진들을 유심히 보는 분들은 바로 알 수가 있는데요. 프린스 에드..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2016.06.30한국은 이미 후덥지근한 여름이 시작을 했을 텐데요.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여름이 늦게 오지만 겨울이 빨리 오는 지역이라서 정말로 여름에는 관광을 하기가 좋은 지역입니다. 이곳 역시 여름이기 때문에 주말이면 아내랑 같이 정말로 많은 곳을 방문하는데요. 오늘은 사진으로 캐나다의 여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시작할까요?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샬럿타운 같은 경우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면서 섬의 최대 도시이기 때문에 인기가 정말로 많은 곳이죠. 마지막에 제가 작성한 캐나다 주자 시스템에 관한 글이 생각 나시나요? 역시 위에 사진에도 전형적인 캐나다의 주자 시스템이 보이죠? 역시나 여름이라서 여..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2016.06.13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나요? 여기는 이번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내랑 같이 신나게 돌아다녔네요. 사실 오늘까지 글을 작성하지 않고 쉴라고 하다가 낮잠을 자고 에너지를 회복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일요일은 비가 와서 집 청소 및 정리 정돈을 했고 토요일은 아침 일찍 나가서 오후 늦게 집에 들어왔네요.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많은 사진을 촬영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저번에 글을 작성했지만 이번에 샬럿타운 농부들의 마켓을 다녀온 이야기를 할게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 리뷰 링크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방문기 2015.10.28 최근에 마을로 이사를 하면서 저를 위한 미니 냉장고를 하나 구매했는데요. 김치만 넣기에는 냉장고가 너무 커서 고추양..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2016.05.18정말로 오랜만에 여행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데요. 아무래도 섬에서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곳을 이야기 하려고 보니까 해외생활 보다는 혹시 섬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해외여행 분야에 글을 작성하네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가고 싶어 했던 곳인 “Teapot Rock”을 보고 왔는데요. 관광객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곳이고 캠핑을 하거나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유명한 곳 중에 한곳이에요. 샬럿타운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지역이라서 현지인 혹은 캠핑을 오지 않는 분들에게는 약간 접근이 힘들 곳이에요. 시작할까요? “Teapot Rock”은 섬의 북쪽에 있는 “Twin Shores Camping Area”라는 지역 근처에 있는데요. 보통은..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2016.05.16아시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바로 불교인데요.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요. 그렇다면 머나먼 이 북미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보기는 정말로 힘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기로는 정말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론토 혹은 벤쿠버 같은 대도시를 가면 자연스럽게 간혹 보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불교를 보기는 쉬울까요? 신기하게도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섬이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이라는 기회뿐이지만 신기하지 않나요? 그것도 아시아에서 가까운 캐나다 서부가 아닌 캐나다의 동쪽 끝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접한다는 사실이. 오늘은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수도승의 집을 다녀온 후기..
빨강머리 앤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여행지
빨강머리 앤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여행지
2016.04.03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빨강머리 앤의 고향으로 유명한 섬인데요. 랍스터 요리, 하이킹,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빨강머리 앤의 고향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섬이고 빨강머리 앤의 머리 색깔만큼이나 붉은 색 흙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이죠.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동화 같은 마을 때문에 캐나다 사람들과 많은 외국인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시작점은 섬의 주도인 샬럿타운이에요. 샬럿타운에 관해서 알아볼게요. 샬럿타운(Charlottetown, Prince Edward Island) 샬럿타운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의 주도이자 1864년 캐나다 연방 설립의 기초가 된 곳이에요. 또한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에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역사를 보면 18세..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2015.12.22오랜만에 샬럿타운 음식점을 올리네요. 샬럿타운에는 한인 음식점이 4곳이 있는 있는데요. 그 중에 2곳은 다운타운 안에 있고 2곳은 업 타운 근처에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정말로 다운타운 그것도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이름은 TA-KE SUSHI (Japanese&Korean) 음식점이에요. 한국사람이 운영을 하면서 일식과 한식을 파는 가게에요. 시작 해 볼까요? 간판에도 일식과 한식이 있죠? 앞에 유리창을 보시면 배달도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요. 저희는 점심때 방문을 했기 때문에 따로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튼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가게 안쪽은 한국적인 인테리어 보다는 일본적인 인테리어가 정말로 강한데요. 얼핏 보기에는 정말로 일식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사진에서 ..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2015.12.18겨울이 오기 전에 아내랑 같이 다녀왔던 음식점인데요. 이날 아내랑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하고 저녁을 모 먹을까 하다가 아내의 동료가 추천해준 음식점으로 갔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5분정도 가면 되는데요. 아내의 동료가 추천을 해준 음식점이라서 정말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이름은 Lin’s Gourmet Express 이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위치는 정말로 좋아요. 시작 해볼까요? 그냥 얼핏 보면 가정집 같은데요. 사실 저희도 이 지역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여기에 음식점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아마 아내의 동료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음식점이 있는지 몰랐을 거 같아요. 딱 보면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죠? 저희도 들어가서 음식을 시키기 전까지는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2015.12.09주말에 아내랑 나들이 하면서 방문을 한 곳이 바로 샬럿타운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 시장인데요. 사실 전에 PEI에서 가장 큰 핸드메이드 시장을 다녀왔지만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해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야외에서 열리는 시장이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했고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걸 상품으로 해서 팔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약간 불편한 거는 사실이죠. 샬럿타운 빅토리아 Row라는 거리에서 이번에 행사가 열렸는데요. 아주 크게 열리는 시장은 아니고 아주 작게 열리는 시장인데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팀들이 와서 장을 열어서 생각보다 볼게 있었네요. 처음 거리 입구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팔고 그 옆에는 얼음 조각상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처음에는 조각하시는 분이 자리를 비..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2015.12.08오랜만에 섬 생활 이야기를 올리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다녀온 관광이랑 캐나다 결혼 후에 다녀온 토론토 여행을 동시에 올리는 바람에 섬 이야기는 거의 올리지 못했는데요. 저번 주말에 아내랑 같이 샬럿타운(Charlottetown) 나들이 겸 처갓집을 다녀왔어요. 샬럿타운에서 Craft Fair 행사를 진행해서 구경도 갔고요. 아마 이 다음 포스팅이 행사에 관한 포스팅 일거 같아요. 3일 전인가? 2일 전인가? PEI에 엄청나게 많은 눈은 아니지만 밤새도록 눈이 오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요. 그 덕분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여왕님 차에 쌓여 있는 눈을 열심히 치웠네요. 군대 이후로 이렇게 눈 치우기는 거의 처음이네요. 그래서 여왕님이 돈을 열심히 벌어 오시니 저는 열심히 내조를 해야겠죠? 섬머사이드(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