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할로윈
처음으로 보내는 캐나다 아일랜드 할로윈데이(Halloween)
처음으로 보내는 캐나다 아일랜드 할로윈데이(Halloween)
2015.11.02토요일 저녁에 장모님 댁에서 할로윈을 보내고 드디어 사진을 포스팅하네요. 토론토에 있을 때 할로윈 데이를 보냈지만 따로 참가를 한 것은 아니고 그냥 퍼레이드만 보고 지냈는데요. 이번에 결혼하고 장모님 댁에서 처음으로 할로윈을 보내고 왔어요. 저희는 아직 애들이 없기 때문에 사탕이나 과자를 받으러 다니지는 않고 집에서 애들이 오면 사탕이나 과자를 줬어요. 장모님이 평일에 미리 준비를 해 높으신 과자, 사탕, 초콜릿이에요. 한 박스를 사오셔서 준비를 하셨더군요. 보통 애들이 6시에서 8시 사이에 방문을 하는데요. 8시 이후에는 방문을 하지 않아요. 저도 많이 기대를 하면서 저녁을 일찍 먹고 대기를 했어요. 6시 살짝 넘어서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이 도착을 했네요. 아내의 사촌인데 아들이랑 같이 와서 “Tric..
슬슬 다가오는 캐나다 할로윈데이
슬슬 다가오는 캐나다 할로윈데이
2015.10.30이번 주 토요일이 캐나다 할로윈데이 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아내와 결혼을 하고 현재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사탕을 받으러 오지 못하는 곳이죠. 아파트 주민이 아닌 이상은 들어오지 못하거든요. 오늘 잉크를 사러 나가는 길에 앞집 문에 할로윈데이 사탕이 있는걸 보고서는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대학교 학생인데 참 친절하네요. 하나 먹고 싶지만…저는 아이가 아니라서..ㅎㅎ 결혼하고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보내는 할로윈데이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을 작성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