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맛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짬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리뷰합니다. 제가 보통 짬뽕을 먹으면 산본에 위치한 24시 짬뽕타운에서 먹는데요. 아쉽게도 올해 산본 중심 상가에 있는 24시 짬뽕타운 문을 닫고 찜닭집으로 변경돼서 운영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짬뽕 전문점은 백종원 선생님의 체인점뿐이었는데 우연히 짬뽕타운이 이마트 앞에 다시 열었다는 정보를 듣고 이렇게 방문을 했습니다. 짬뽕타운은 아침 일찍 문을 열지 않고 11시? 쯤에 문을 여는데요. 제가 방문할 때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더라고요. 일단 위치는 대략 산본 이마트에서 2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검색을 하지 않는 이상은 따로 찾기 힘든게 바로 여기 짬뽕타운인데요..

아내가 한국에 오면서 아무래도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이 중국음식인데요. 이날도 역시 점심에 산본에서 마땅히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서 롯데피트인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마침 중국 음식점이 있어서 사미반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사미반점 같은 경우는 산본 롯데피트인에 위치해 있고 저는 이번에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보는 음식점이에요. 전에는 다른 음식점이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매년 바뀌다 보니 몰랐네요. 사미반점은 점심시간이 아닌 시간에 사람도 별로 없고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점심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별로 없더군요. 손님도 전부다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들처럼 보이고요. 분명히 중국음식점이라고 생각하고 입장 하려고 보니까 정말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더군요. 약간 퓨전 음식점 같은 느낌..

여름이나 겨울이나 한국인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중국음식인데요. 아쉽게도 동네에는 맛있는 중국집이 없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산본까지 왔습니다. 산본에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중국음식점 짬뽕타운이 사라져서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에 왔습니다. 여름이니까 저는 냉짬뽕을 먹으러 왔고 아내는 한국음식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탕수육을 먹으러 왔습니다. 확실히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라서 그런지 배달하시는 분들이 가게 밖에서 줄서서 있으시더군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소리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백종원이 프렌차이즈하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렴하고 맛도 좋고요. 가게 입구 옆에는 다양한 음식 사진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보기만해도 침이 흐르네요. 산본역 홍콩반점은 전에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데요..

오랜만에 짬뽕집 리뷰를 적습니다. 보통 한국에 들어오면 항상 먹는 짬뽕집이 바로 산본역 근처에 있는 24시 짬뽕타운인데요. 물론 전에는 다른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24시 짬뽕타운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집 같은 경우는 항상 짬뽕을 먹으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시작할까요? 산본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우측에 24시 짬뽕타운 간판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기본에는 빨간색 간판이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노란색으로 되어 있더군요. 24시 짬뽕타운은 2층에 위치에 있는데요. 점심시간에는 항상 붐비는 곳이라서 그 시간을 피해서 식사를 했어요. 2층이라서 계단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2층 계단에는 이렇게 메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짬뽕이 7천원이네요. 전에는 7천 원이 아니었던 걸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