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스텐리 여행기 2탄을 시작할게요!! 저번에 1탄에서는 점심을 먹는 사진까지 올렸는데요. 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고 간단히 스텐리를 돌아보고 저녁에 피크트램을 타러 고고싱 했습니다. 스텐리에 오면 정말로 위에 사진처럼 배들이 많이 있고 날씨도 좋아서 배타기도 좋아요. 저기 위에 보면 하나의 건물이라고 해야되나요? 선착장이 있는데요. 저기서 타는 배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안타봐서 잘 모르지만요. 사진찍은 뒷편으로는 이렇게 여기가 스텐리!! 라는 광고 간판이 보이네요. 홍콩의 또 다른 매력인 스텐리에 역시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아주 득실득실 하다고 해야될까나? 그래도 좋은점은 스텐리 마켓에 비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아마도 다들 마켓만 보고 여기는 잘 안오는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ㅎㅎ..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3일차를 시작할게요^^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이지만...3일차에는 마카오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사실 홍콩에 왔는데 바로 옆인 마카오를 무조건 들려야 하는 의견들이 많아서요. 그래서 아침 일찍 마카오를 갔다가 저녁에 COD를 구경하고 홍콩 침사추이를 다시오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마카오를 가는 방법은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남기기로 하고요. 일단 시작을 해볼까요? 저희 가족은 일단 침사추이에서 마카오로 가는 배가 없어서 홍콩섬에서 마카오로 가는 방법을 택했어요. 이상하게...홍콩섬에서 가는 배는 많은데..침사추이에서 가는 배편은.. 오는 것도 가는 것도 별로 없더군요. 아무래도 침사추이 쪽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요?ㅎㅎ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저희가 이용한 대중교통은 홍콩..

IFC MALL에서 열심히 구경을 하고 미드 에스컬레이터 및 소호를 구경하러 걸어서 고고싱을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정말로 찾기 힘들었는데요. 사실 사전에 조사를 했는데..너무 더워서 조사 자료를 보기보다는...그냥 기억에 남는 길을 걸어가다 보니까 약간 돌아간 감도 있더라고요. 네이버에서 찾아보시면 정말로 구름다리랑 건물을 통해서 쉽게 미드 에스컬레이터를 갈 수 있는 길이 많아요. 저희가 관광을 한 날은 홍콩 시위를 막 시작한 시점이라서 그런지 교통을 통제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도로에 차도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약간 신기한 느낌? 가장 안좋은거는 구름다리에 시위 인원들이 있다는 점? 하지만 관광객에게 전혀 피해를 안주니 괜찮네요 ㅎㅎ 구름다리를 타다가 길을 재대로 모르는 시점에서 무작정 아래로 걸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