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기/India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이라고 인터넷에 있더라고요. 신빙성은 없지만? 항상 느끼지만 기준을 모르겠네요 ㅎㅎ 무튼 인도 출장 14일 동안 하루 쉬었어요..ㅠㅠ 하루 쉬는 동안에 숙소에 있기 보다는 같이 일하시는 분이랑 타지마할을 방문했어요. 가는 길은...현지 소장님 추천으로 운전기사 및 차를 렌트해서 갔습니다! Tip 차를 렌트하면 운전기사는 딸려옵니다. 차 크기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요. 뉴델리 -> 아그라로 이동했고요. 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리고 오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가는 중간에 휴게소를 들렸어요. 사실 인도에는 휴게소 개념이 없는 줄 알았는데..왠일? 드라이버한테 물어보니 톨 게이트 지나면 휴게소가 있다고 해서 들렸어요. 생각보다...안개가 너무 많아서.. 사고 생길까봐 무서워서 잠도 ..

인도는 빈부격차가 심하더라고 게스트 하우스 사람들이 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일하는 변전소 근처에도 이렇게 판자촌처럼 집을 만들어서 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아직 계급이라고 하나요? 계급에 맞게 결혼하고..생활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은 저랑 같이 일하신 "선배님"에게 받은거고요. 기종은 Nikon D7000 입니다. 저희가 보통 아침 9시에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는데 항상 일을 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그냥 거지들이 와서 일하는 줄 알고...지냈다가. 몇일 지나고 엔지니어랑 이야기를 해보니... 일력업체에서 고용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관리자 왈 "애들은 그냥 덤으로...일한다는.." 나쁜넘 꼬맹이들...ㅋㅋ 하는짓 보면 정말 귀엽다. 가운데 사람은 우리의 운전기사!! 숙소까지 운반해주고 회사까지 운반해주는..

회사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첫 출장을 인도로 갔는데요...참으로 힘든 2주일을 머물고 무사히 귀국했네요. 지금부터 2주일의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생활하는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네요. Air India를 아주~ 아주 편하게 타고 드디어 델리 도착!! 저의 숙소는 뉴 델리에 있는 로즈가든(Rose Garden) - 게스트 하우스 머..인도는 게스트 하우스보다 호텔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호텔이 더 비싼게 정상이죠 ㅎㅎ 그래서 하루에 $120정도면 비싼거 아닌가요? 위에 사진은 게스트 하우스 옥상에서 찍은 동네 모습이에요. 자..이게 저의 방입니다. 301호에서 지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라서 큰~ 기대를 안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방이 커서 깜짝!! 호텔과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