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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쓰기전에 간단하게 본인이 얼마나 카레를 좋아하는지 이야기를 해볼까요? 일단 어머니가 오래 전부터 카레 요리를 정말로 많이 하셔서 카레를 정말 엄청나게 먹었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 바로 카레가 아닌가 싶네요. 심지어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한국에서 카레를 몇 봉지 사서 갈정도로 좋아합니다. 보통 2~3일 정도 먹죠.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리뷰를 할까요?



이번에 오뚜기 기업에서 정말로 특이한(?) 라면을 출시 했는데요. 최근에 출시를 해서 그런지 정말로 슈퍼나 조금 큰 매장에는 없더군요. 그래서 편의점 2곳을 들려서 찾았는데요. 가격은 1600원이였어요. 물론 할인이 들어간 가격은 아니고 그냥 정가이고 지금 이 오뚜기 카레면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더 주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저는 간단하게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리뷰만 하려고 1개만 구매를 했어요. 맛도 모르고 2개를 구매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겠죠? 오뚜기 카레면 같은 경우는 출시와 동시에 정말로 인터넷에서 한 아이템인데요. 그래서 많은 블로거들이 구매를 해서 리뷰를 하더군요. 그 중에 하나는 저입니다! 어떠한 맛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간 매장에는 약간 매운맛만 있어서 이거를 구매했어요.



오뚜기 카레면컵라면을 구매하고 포장지를 자세히 보니 조리법이 약간 특이했어요. 보통 컵라면 같은 경우는 뚜껑을 유지하고 뜨거운 물을 넣고 3분정도 기다리면서 조리를 하는데요. 이 라면 같은 경우는 끓는 물을 넣고 2 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라고 하더군요. 물론 전자레인지에 따라서 돌리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혹시 작은 사이즈는 없나? 하고 찾아봤지만 큰 컵만 판매를 하더군요. 물론 제가 모를 수도 있어요. 또한 다른 쪽에서는 오뚜기 카레면 봉지 라면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컵라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봉지라면은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아까 위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컵라면에 뚜껑을 완전히 때어낸 후에 조리를 하라고 이렇게 컵라면 옆에 안내를 하고 있네요. 저는 이 안내를 정확하게 따라 했습니다.



컵라면 옆에는 스마트그린컵 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저는 이 글씨를 보고 컵라면 포장을 만져서 확인해보니까 확실히 다른 컵라면을 포장하고 있는 포장이랑 많이 틀렸어요. 특이하네요.




오뚜기 카레면 뚜껑을 뜯으면 분말이랑 액상 스프를 볼 수가 있는데요. 따로 건더기 같은 경우는 라면 안에 있기 때문에 따로 없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이 2가지 스프를 뜯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스프들을 넣고 저는 커피포트가 아니고 정수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2 30를 돌려줬어요. 물론 저희 전자레인지 용량이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안내된 시간을 돌렸어요.





조리를 하고 라면을 섞어서 시식을 했는데요. 사진에 열무김치가 보이는데요. 사실 라면에는 열무김치가 최고입니다!! 잡담은 그만하고 라면 후기를 작성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2 30초가 딱 적당했어요. 너무 익힌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살짝 꼬들꼬들한 라면이 되어서 좋았어요. 라면의 면도 다른 컵라면에 비교를 하면 식감도 좋더군요. 맛을 평가하면 정말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카레를 조리하면 나는 맛이 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깜짝 놀랬어요. 그냥 비슷한 카레맛이 날 줄 알았는데 조리를 한 듯한 맛이 나서 정말로 좋았어요. 면을 다 먹고 밥을 넣고 먹고 싶다는 느낌이 확 들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에 100을 주고 싶네요.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카레를 정말로 좋아해서 이 점수를 줬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런 점수가 아니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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