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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다~!!!

오랜만에 스파케티를 먹으러 갔다..


동네에 이탈리안 비스트로가 생겼길래 함 가봤다.....

무슨 조그만한 스파게티 집인 줄 알고  추리닝 입고 후비고~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이 세팅들...ㅎㅎ 당황스럽다.. 정말 깔끔하고..로맨틱한 레스토랑이라고 할까나?ㅎ



가장 나의 관심을 가지게 한거는 바로 이 물통!!!!

Awesome한 이 물통!! 디자인 정말 시기하다.


 역시 스파게티나 피자를 먹으러 가면 항상 나오는 마늘 빠게트...하지만..현실을 3개 준다!!!

사람은 2명인데... 빵은 3개...이상하죠~ㅎㅎ
 


내가 시킨 크림 스파게티!!!

스파게티 위에 살짝 갈릭 가루를 뿌린듯한 맛...괜찮았다.

물론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


피자.... 정말로 얇은 피자... 피자헛, 미스터 피자에서 시키면 기본적으로 빵이 두껍다.. 이게 빵인지..피자인지

모르겠는 피자들..역시 이 피자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ㅎㅎ


주인 아주머니.. 카운터 옆에 보면 커피를 만들고 남은 이상한(?) 깡통들이 있느데... 커피향이 난다...

물론 가지고 가도 된다!! 공짜 ㅎㅎ



아담한 내부!!!

하지만 안어울리는 저 난로..ㅎㅎ

위치는 평촌 학원가 뒷편에 잇는 빌라 단지 안에 있다..

평촌 학원가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바로... 위치만 알려 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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