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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캐나다는 원주민이 살던 나라였는데요. 실질적인 주인은 원주민이지만 유럽에서 배를 타고 온 사람들에 의해서 식민지화를 당했죠.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다양한 건물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역사의 하나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총독 관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영어로는 Government House 한글로는 총독 관저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총독 관저는 다운타운에 있는 빅토리아 공원에 위치를 했는데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가 있어요. 저 역시 빅토리아 공원을 자주 가기 때문에 자주 보는 곳이기도 하고요.




마침 제가 총독 관저를 방문하는 날에 날씨가 정말로 좋고 그림을 그려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말 그대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거주를 하는 화가들이 공원에서 자리를 잡고 공원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린 후에 판매를 하는 행사입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나가겠죠?




입구 같은 경우는 공원을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에 있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면 들어가는 길, 오른쪽에는 건물에 관한 역사를 알려주는 건물 그리고 오른쪽에는 관광객을 위한 안내판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총독 관저는 1년동안 문을 여는데요. , 건물 안쪽 관광은 딱 2(7, 8)만 관광을 할 수가 있어요. 아쉽게도 저는 아직 건물 안쪽까지는 관광을 하지 못했네요.






입구 옆에 있는 건물을 들어가면 총독 관저에 관한 역사를 쉽게 볼 수가 있고 영국의 여왕인 퀸 엘리자베스님의 초상화도 볼 수가 있어요.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로는 이 건물 같은 경우는 1800년대에 건축을 해서 지금까지 보존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건물의 상태는 거의 최상급이에요. 물론 아직도 사람이 거주하고 있고요.





정말로 오래 전에 지어진 건물인데 아직도 사람이 거주를 하고 있고 관광지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특히나 캐나다의 역사를 한 부분 알 수 있기 때문에 좋았고요. 단지 아쉬운 점은 너무 늦게 방문을 하는 바람에 내부 구경을 하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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