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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2번째 보내고 있는 블로거 TJ입니다.


첫번째 새해는 토론토에서 2010 - 2011 년 사이이고 2번째는 2012 - 2013 년 입니다.


바로 지금이죠. 아 물론 토론토에서는 던다스 스퀘어로 돌진하여서 카운트 다운을 봤지만..


올해는 여자친구 집에서 조용히 새해를 보냈습니다.


Morell 이 너무 멀어서 Charlottetown 을 갈라면 차로 30~40분정도 운전을 해야되는데..


1월 1일날 딱히 할 일도 없어서 영화를 보러 갔다.





방갈로 로드에서 나와서 도로를 타고 가는 부분에서 초록색 트렉터를 봤다.


ㅎㅎ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그냥 시골 같은 느낌이 나서 사진 한장 찍었다.




역시 캐나다 라고 생각한다. 눈이 잘 안녹는다.


사실 지금 블로그 포스트 하는 중에서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다.


엄청많이 많이 많이...여자친구 지금...낼 운전 못한다고 걱정하고 있지만..


나는 별로 상관안한다는 그냥 이쁘기만한 눈!!



Empire theatre 이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지붕과 벽에는 눈에 감싸여 있다.


PEI에서 그나마 가장 큰 극장인데..거의 유일 무일하다고 보면 된다.


이 사진에서 보면 느끼는게 PEI 는 정말 시골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아직도 간판에 영화 시간을 걸어 놓는다.



11시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오픈을 안했다. 그래서 우리는 입구에 있는 자동 발매 시스템을 이용하여서


영화 표를 끊었다. 영화는 바로 LES MISERABLES 이다.


한국에서 친구들이 추천을 해서 봤는데..보는 내내 후회 했다는..ㅠㅠ


내가 싫어 하는 스탈의 영화야!!!




영화표를 사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시내를 달리면서 찍은 사진이다.


1월 1일은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문을 닥기 때문에..그냥 알아 볼면 샬럿타운 안을 열심히 드라이브 했다.



결국은 페스트푸드를 선택 했다는..ㅠㅠ


아마 Wendy's가 캐나다에서 가장 괜찮은 패스트 푸드 매장이라고 생각하지만..다른 사람은?




딱 입구에 들어 가자 마자 볼 수 있는 메뉴판!!!


나는 7번 HOMESTYLE CHICKEN, 여자친구는 CHICKEN STRIPS 를 골랐다.


아 위에 가격은 콤보 가격이다.




매장에 오렌지 환타가 있어서 나는 당연히 오렌지 환타!!


오렌지 환타 하면 "이광수"가 생각난다.


작년에 이광수가 나와서 열심히 환타 송 부르던데..웃겨서 주는줄 알았다.




앞에 메뉴 말고 여러가지 메뉴도 볼 수가 있다.


여기서 TIP 셀러드는 정말 비츄이다.


셀러드는 차라리 DQ가 더 맛있는거 같다.



이게 내가 시킨 햄버거와 여자친구의 치킨!!!


치킨이 잘 안보인다..ㅠㅠ






간단히 점심을 먹고 극장에 도착!!!


영화 시간은 11시 50분이라서 40분 쯤에 도착을 하여서 천천히 입장 하였다.




항상은 아니지만 이 극장에 오면 팝콘보다는 이 매장을 많이 방문한다.


이유는 초콜릿 바닐라 요거트를 먹기 위해서!!!


정말 맛난다. 여기서 요거트를 먹을때면 프로즌 요거트가 생각이난다.





지금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들이다.


This is 40 <---이 영화 정말 골때린다.


토렌트로 무자막 영화 봤는데..어느 정도 이해하기 쉽고 정말 웃겨 죽는줄 알았다.



영화를 보고 나온 시간이 3시쯤?


간단히 팀에 가서 Moca iced capp 을 사서 집을 고고싱!!!


토론토 보다 맑은 공기와 환상적인 자연 풍경..정말 살고 싶은데 왠만하면 샬럿타운 안보다는 약간 떨어진 


지역에서 살고 싶다.



 Empire Homepage


http://www.empiretheatres.com/theatres/charlottetown-empire-studio-8


Wendy's Homepage


http://www.gov.pe.ca/business/onebusiness.php3?number=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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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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