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해변에서 즐기는 모래성 만들기 이벤트
캐나다 해변에서 즐기는 모래성 만들기 이벤트
2016.07.23지난 주말에 아내랑 같이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정말로 유명한 해변을 놀러 갔다가 왔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희가 해변에 놀러 간 날이 바로 캐나다 공원의 날이었어요. 덕분에 저희가 도착한 시간에 진행하는 행사를 볼 수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구경한 행사는 “해변에서 모래성 만들기 대회(Sandcastle Competition in Cavendish Beach)” 였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거주를 하더라도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 때문에 해변에서 모래성을 만드는 이벤트는 본적이 없는데요. 저한테는 정말로 생소한 이벤트였어요. △ 캐나다 사람들이 정말로 사랑하는 캐번디시 해변(Cavendish Beach) 중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네요. 저희가 오랜만에 방문한 해변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인터뷰 후기(핼리팩스,PEI)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인터뷰 후기(핼리팩스,PEI)
2016.07.16* 참고하세요 * 혹시나 영주권 인터뷰 혹은 영주권 서류에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비밀 댓글로 작성을 하시거나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답장을 드리겠습니다.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카테고리는 캐나다로 이민을 오시는 한국분들을 위한 카테고리입니다.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드리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다른 분들이 빨리 영주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홧팅!! 오늘 작성을 할 글은 문화 혹은 생활에 관한 글이 아닌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인터뷰에 관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인사이드 영주권을 신청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하나씩 영주권에 관한 글을 작성할 예정이지만 가장 먼저 저번 주에 다녀온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리뷰를 작성합니다. 차후에 ..
캐나다 건국 기념일 캐나다의 날(Canada Day) 즐기기
캐나다 건국 기념일 캐나다의 날(Canada Day) 즐기기
2016.07.03한국은 매년 10월 3일 “개천절”,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리는 “광복절”이 있는데요. 캐나다는 매년 7월 1일 캐나다 데이(Canada Day)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날(Canada Day)은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로 7월 1일인데요. 1867년에 제정된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은 캐나다가 하나의 연방으로 자치를 시작한 1867년 7월 1일을 기념하여 공휴일 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 데이 같은 경우는 캐나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캐나다의 생일을 축하하고 즐기는 축제의 날이기도 합니다. 만약 캐나다 데이가 일요일일 경우에는 월요일을 휴일로 만들어서 국민들이 마음껏 축하하고 쉴 수 있게도 진행을 하고 있고요. 캐나다 데이의 가장 큰 행사는 아무래도 캐나다 퍼레이드랑 불꽃놀..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2016.06.30한국은 이미 후덥지근한 여름이 시작을 했을 텐데요.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여름이 늦게 오지만 겨울이 빨리 오는 지역이라서 정말로 여름에는 관광을 하기가 좋은 지역입니다. 이곳 역시 여름이기 때문에 주말이면 아내랑 같이 정말로 많은 곳을 방문하는데요. 오늘은 사진으로 캐나다의 여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시작할까요?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샬럿타운 같은 경우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면서 섬의 최대 도시이기 때문에 인기가 정말로 많은 곳이죠. 마지막에 제가 작성한 캐나다 주자 시스템에 관한 글이 생각 나시나요? 역시 위에 사진에도 전형적인 캐나다의 주자 시스템이 보이죠? 역시나 여름이라서 여..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2016.06.13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나요? 여기는 이번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내랑 같이 신나게 돌아다녔네요. 사실 오늘까지 글을 작성하지 않고 쉴라고 하다가 낮잠을 자고 에너지를 회복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일요일은 비가 와서 집 청소 및 정리 정돈을 했고 토요일은 아침 일찍 나가서 오후 늦게 집에 들어왔네요.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많은 사진을 촬영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저번에 글을 작성했지만 이번에 샬럿타운 농부들의 마켓을 다녀온 이야기를 할게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 리뷰 링크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방문기 2015.10.28 최근에 마을로 이사를 하면서 저를 위한 미니 냉장고를 하나 구매했는데요. 김치만 넣기에는 냉장고가 너무 커서 고추양..
이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6.06.03최근에 글을 작성을 못하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사는 도시에서 섬의 최대 도시인 샬럿타운으로 이번 토요일에 이사를 가기 때문에 짐을 포장하고 준비하느라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블로그를 재대로 못하고 있네요. 아마 이사를 하고도 한국처럼 바로 인터넷을 설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다시 블로그 글을 작성할 거 같네요. 이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2016.05.23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이러니까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작성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사진 촬영을 정말로 많이 했지만 아직 정리를 못하는 바람에 차근히 올릴 예정이네요. 오늘은 미리 작성을 해 놓은 글을 올립니다. 간단하게 오늘 주제는 캐나다에서 거주 하면서 외식을 한 음식들에 관한 글을 작성할게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에서 “전혀 기대가 없는 캐나다의 외식” 이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 글에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 햄버거, 생선튀김 등을 이야기하면서 매번 똑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거주를 하면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외식 음식들을 이야기 할게요 ▲ 비싸지만 맛있는 스파게티 혹은 파스타 캐나다 토론토랑 지금 살고 ..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2016.05.18정말로 오랜만에 여행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데요. 아무래도 섬에서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곳을 이야기 하려고 보니까 해외생활 보다는 혹시 섬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해외여행 분야에 글을 작성하네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가고 싶어 했던 곳인 “Teapot Rock”을 보고 왔는데요. 관광객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곳이고 캠핑을 하거나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유명한 곳 중에 한곳이에요. 샬럿타운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지역이라서 현지인 혹은 캠핑을 오지 않는 분들에게는 약간 접근이 힘들 곳이에요. 시작할까요? “Teapot Rock”은 섬의 북쪽에 있는 “Twin Shores Camping Area”라는 지역 근처에 있는데요. 보통은..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2016.05.16아시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바로 불교인데요.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요. 그렇다면 머나먼 이 북미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보기는 정말로 힘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기로는 정말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론토 혹은 벤쿠버 같은 대도시를 가면 자연스럽게 간혹 보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불교를 보기는 쉬울까요? 신기하게도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섬이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이라는 기회뿐이지만 신기하지 않나요? 그것도 아시아에서 가까운 캐나다 서부가 아닌 캐나다의 동쪽 끝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접한다는 사실이. 오늘은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수도승의 집을 다녀온 후기..
캐나다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
캐나다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
2016.05.02아내랑 같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작년에 제가 Dairy Bar에 관해서 글을 작성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처음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모르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요. 정말로 날씨가 따뜻하다고 느끼면 문을 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느껴지면 문을 닫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요. 물론 섬에 있는 Dairy Bar가 동시에 같이 문을 여는 건 아니고요. 지역마다 살짝 문을 여는 시기가 다르긴 해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더니 역시나 문을 열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어요. 시작할까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정말로 옛날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섬 중에 하나에요. 물론 인터넷으..
처갓집 식구들과 INN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Quality INN&SUITES)
처갓집 식구들과 INN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Quality INN&SUITES)
2016.04.30정말로 오랜만에 캐나다 Inn 레스토랑 후기를 작성하네요. 최근에 다양한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레스토랑 혹은 물건에 관한 후기를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주말에 처갓집 식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던 프린스 에드워드 섬 Quality Inn & Suites 레스토랑에 관해서 후기를 작성할게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호텔과 INN이 많은데요. 저희는 그 중에 샬럿타운에 있는 QUALITY INN&SUITES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이유는 간단하게 점심을 고르다가 아무도 고르지 못해서 그냥 장모님께서 아시는 곳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INN에는 점심을 먹으러 처음 오는데요. 약간 생소했어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을 아시나요? “4월은 햄버거 먹는 달”이라고요. ..
아내랑 같이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해변가 방문
아내랑 같이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해변가 방문
2016.04.28벌써 4월이 끝나가면서 5월이 다가오는데요. 한국 같은 경우는 정말로 날씨가 따듯하기 때문에 나들이 가기가 좋은 나라이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동부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4월에는 정말로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데요. 그래도 최근에 아내랑 같이 바닷가를 다녀왔어요. 정확히는 해변이죠. 섬의 특성상 정말로 차를 타고 5분에서 10분정도를 달리면 바다가 보일 정도니 쉽게 보겠죠? 아내랑 오랜만에 간 해변은 Morell 마을 근처에 있는 해변인데요. 이 해변 같은 경우는 여름이면 정말로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해변이에요. 특히나 여름에는 Beach Day까지 있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겠죠? 아쉽게도 저희가 마침 해변에 온 날은 날씨가 흐려서 아름다운 해변은 보지 못했지만 한국이랑은 다른 해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