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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캐나다 PEIVaxPass 필수로 알아야 합니다. 백신 등록 그리고 신분증
PEI 캐나다 PEIVaxPass 필수로 알아야 합니다. 백신 등록 그리고 신분증
2021.11.03최근에 한국도 그렇지만 캐나다도 백신 정책이 점점 바뀌고 있는데요. PEI (Charlottetown)도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 한해서 백신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병원 같은 시설이 아닌 음식점 같은 경우는 전부다 백신 확인증과 신분증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아내랑 같이 음식점을 다녀왔는데요. 음식점을 주문하려고 카운터로 섰는데 이렇게 안내글들이 보이더군요. PEIVaxPass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음식점 안에서 먹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역시 이날 백신 확인증은 있었지만 신분증이 없어서 그냥 포장을 해왔습니다. 아마 PEI Charlottetown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점을 다녀오고 몇일 후에 이렇게 샬럿타운에서 안내문이 오더군요. PEIVaxPass에 관..
캐나다 동부 샬럿타운 흔한 야간 사진들....PEI
캐나다 동부 샬럿타운 흔한 야간 사진들....PEI
2021.10.15
PEI/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 Sugar Skull Cantina를 아내와 같이 다녀왔어요.
PEI/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 Sugar Skull Cantina를 아내와 같이 다녀왔어요.
2021.08.24동네 음식점 리뷰는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거 같은데요. Sugar Skull Cantina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 있는 동네 음식점인데요. 판매하는 음식이 타코라서 제가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는 음식점이었는데 아내랑 같이 주변을 산책하다가 사람들도 없고 야외에서 먹기 좋은 날씨라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Sugar Skull Cantina 는 매장 안에서 먹기보다는 테라스에서 먹는 걸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오는 가게인데요. 대부분의 손님들이 테라스에서 먹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 역시 주문만 가게 안에서 하고 자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테이블에서 했습니다. 음식점에서 정말로 여러가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타코뿐만 아니라 부리또, 스테이크 등..
오랜만에 방문한 캐나다 멍크턴(Moncton) 파머스 마켓! 그리고 한국 가게들
오랜만에 방문한 캐나다 멍크턴(Moncton) 파머스 마켓! 그리고 한국 가게들
2021.07.18오랜만에 캐나다 멍크턴(Moncton)을 다녀왔습니다. 멍크턴(Moncton)은 캐나다 뉴브런즈윅에 있는 도시 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보통 한국 식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도시입니다. PEI에서는 대략 차를 타고 2시간 정도 걸리네요. 그래서 1년에 1번 혹은 2번 정도 방문하는 곳이에요. 이곳을 방문하면 꼭 가는 가게가 두 곳이 있는데요. 바로 멍크턴(Moncton) 파머스 마켓에 위치한 한국 가게들입니다. 파머스 마켓에는 한국 음식을 파는 LEE & SHIN Korean Food와 케이크와 마카롱을 판매하는 Areum's Sweet Recipe가 있어요. 제가 이 도시를 방문하면 꾸준히 이 가게들을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맛! 저는 개인으로 가격도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고 맛도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새로 오픈한 한인 음식점 하루 (HaRu K-BBQ) 2번 방문했어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새로 오픈한 한인 음식점 하루 (HaRu K-BBQ) 2번 방문했어요
2021.06.23정말로 오랜만에 음식점 리뷰를 올리네요. 실질적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한인 음식점이 잘 오픈하지 않죠. 그래서 한인 음식점 리뷰 글 작성 기회가 거의 없죠. 이번 달에 새로 오픈한 한국 음식점인데요. 위치도 다운타운 안에 있어서 접근이 편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두 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저는 보통 새로운 음식점이 오픈을 하면 두 번 정도는 가보는 편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요. 하루 (HaRu K-BBQ) 같은 경우는 샬럿타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희는 차를 타고 다운타운을 갔기 때문에 주변에 주차를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다운타운을 걷다 보면 하루 (HaRu K-BBQ) 간판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K-BBQ이지만 실질적으로 고기를 구워먹..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 다녀옴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 다녀옴
2018.09.08캐나다 국민 간식(?)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여행프로그램에서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소개를 많이 했는데요. 실질적으로 PEI에서는 국민간식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주는 모르지만 적어도 토론토나 PEI에서는 자주 접하지는 못했네요. 여기 살고 있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지는 않는 편이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소개를 많이 해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대부분 국민 간식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글을 작성하더군요. 일단 시작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총 2곳이 있는데요. 하나는 샬럿타운에 위치해 있고 다른 곳은 캐번디시(Cavendish)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총 2곳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2곳 중에 하나는 캐번디시(Cave..
Moving to Canada(캐나다 입주?)
Moving to Canada(캐나다 입주?)
2015.07.24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거의 1달 넘게 활동을 못하다가 드디어 활동을 시작하네요. 오늘은 그냥 간단히 사진 한 장만 올리고 나머지는 천천히 올리려고요. 간단히 요즘 생활을 이야기 하자면... 결혼하고 지금 캐나다 PEI라는 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이민? 머 유학? 일단은 유학이면서 이민이라고 해두면 좋겠죠? 내년에 컬리지 목표로 일단 와이프랑 캐나다 왔고 지금은 PEI - Summerside에서 정착하고 있어요. 캐나다 오면서 제가 잡은 목표 3대 계획!!! IELTS,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그리고 티스토리 스킨 제작!! 아무래도 요즘에 스킨에 관해서 많은 문제가 생긴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특히...노트북을 구매 했는데..Intel 5500....ㄷㄷ 해상도가..대박이네요. 생각지도..
2014 캐나다 유학박람회 (Canadian Education Exhibition)
2014 캐나다 유학박람회 (Canadian Education Exhibition)
2014.02.08휘유 1주만에 포스트 드디어 시작하네요. 최근에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블로그 할 시간이 당연히 줄어 들더라고요. 12월 26일에 2014년 하반기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방문했어요. 아!!! 박람회는 언제든지 많다는거 아시죠? 영감님이랑 같이 시청에 가는 김에 처가집에서 밥을 먹고!! 방문 해봤어요~!! 시청앞에 있는 호텔 지하에서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휘유~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입이 벌어졌네요 ㅎㅎ 외관상으로는 별로인데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웅장하다고 할까나? 박람회 최대 이벤트죠! 추첨권인데요. 1등은 캐나다 왕복항공권이라고 하던데.. 너무 늦은 시간에 열려서 참석을 하지 않았어요 ㅎㅎ 그냥 1시간 보고 집으로 고고싱 추첨권을 넣는 곳인데요 안내도 해주는 안내원들도 있어요. 그리고 책상에는 캐나..
[PEI - Prince Edward Island]Cape Bear Lighthouse, Southeastern tip of PEI #72
[PEI - Prince Edward Island]Cape Bear Lighthouse, Southeastern tip of PEI #72
2013.12.28Cape Bear Lighthouse PEI 남동쪽에 위치한 등대 중에 하나에요. 실질적으로 관광객은 잘가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는 등대이고요. 시즌 후에 가서 사람도 별로 없고요 ㅎㅎ 하지만 제가 방문할 때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냥 무너저간다고 할까?ㅋ 건물 벽면에는 지도가 있는데 주의에 모가 있는지 알려주더라고요 ㅎㅎ 총 3군데가 있는데..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잘...ㅎㅎ 해가 떨어질 때 한번 찍어봤습니다. PEI 정말 이쁜거 같아요 여러대의 차량... 여기 방문했을때 동양인이 한명 왔는데...남편이랑...ㅋㅋ 사실..한국 사람이냐고 물어 보고 싶었지만...쪽팔려서..ㅎㅎ 막 무슨말 하는지 듣다가...결국은 영어만 들었어요..ㅠㅠ 약간 드라이브 코스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요. 시간도 넉넉하고 멀..
[PEI - Prince Edward Island]Rossignol Winery, East of the Wood Islands Ferry #71
[PEI - Prince Edward Island]Rossignol Winery, East of the Wood Islands Ferry #71
2013.12.25Prim Point를 들렸다가 저번에 구경을 했던 Wood Islands 를 지나다가 집에 가는 길에 왠 와인가게가? 그래서 한번 들려봤어요. 사실 술은 잘 안먹지만 그냥 한번 들려서 시식하기로 했어요. 광활한 대지에서 있는 가게이니 정말 건물도 크고 자연도 이쁘네요. 캐나다는 항상 느끼지만 자연이 가장 이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머 다른 나라를 안가봐서..ㅎㅎ 건물들 앞에는 이쁜 모래로? 돌인가? 아무튼 조각들이 있는데...정말 잘 만들었네요 ㅎㅎ 와인 가게 앞에는 포도농장인가요? 농장이 쫙~ 펼쳐져 있는데요. 방문 했던 시기기 가을이 끝나가는 시점이라서 ㅎㅎ 농장에서 키우는 염소!! 완전 귀여워서 한장 찍었어요. 와인이랑 여러가지 사진들을 볼 수 있고 가게 한편에는...가이드 북들이 있네요. 직접적..
[PEI - Prince Edward Island]Wood Islands Provincial Park, In Southeastern Queens County #70
[PEI - Prince Edward Island]Wood Islands Provincial Park, In Southeastern Queens County #70
2013.12.25PEI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름 이름이 있는 관광지죠? Ferry를 타오는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작년 여름 방문때 할리팩스를 가기위해서 배를 탄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아!!! PEI섬에서 나갈 때는 돈을 주고 나가지만 들어 올때는 공짜로 들어 옵니다. Wood Islands에는 많은 Lighthouses가 있는데요. 조그만한거? 큰거? 이렇게 있네요. 물론 관광객들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서는요..ㅎㅎ Wood Islands 를 방문 했더니 마침..배가 한대 들어와서 사진 찰칵!! 내가 저 배를 타고.. 할리팩스를 갔는데..ㅎㅎ Prim Point Lighthouse 게시물을 보신분은 저 관광 버스를 아실 겁니다!! 이번 버스가 이번 시즌 마..
[PEI - Prince Edward Island]St Andrews Point, PEI #69
[PEI - Prince Edward Island]St Andrews Point, PEI #69
2013.12.21St Andrews Point - Lighthouse 이 등대는 사실상 관광 지도에도 있고 구글맵에도 있는 등대에요. 하지만 막상 찾을라고 하면 찾을수가 없어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그냥 관광책자에 있어서 하나의 관광을 할 수 있는지 알았는데...개인이 쓰고 있더라고요. 머...찾는데 정말로~ 정말로 오래 걸렸지만..찾긴 찾았어요 ㅎㅎ 포스팅 할게요~!!! 누군지 모르지만... 등대 옆에다가 개인집을 지어서 살고 있더라고요. 처음에는..등대를 지키는 등대지기인줄 알았는데.... 사실..아무 연관도 없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사진 찍으러 갈때..다행히도 아무도 없어서...무난히.. 성공 ㅋ 실질적으로 등대는 운영을 안하고 있었고 등대 안쪽은.. 옆에 사시는 분의 개인적인 물건으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