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 다녀옴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 다녀옴
2018.09.08캐나다 국민 간식(?)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여행프로그램에서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소개를 많이 했는데요. 실질적으로 PEI에서는 국민간식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주는 모르지만 적어도 토론토나 PEI에서는 자주 접하지는 못했네요. 여기 살고 있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지는 않는 편이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소개를 많이 해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대부분 국민 간식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글을 작성하더군요. 일단 시작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총 2곳이 있는데요. 하나는 샬럿타운에 위치해 있고 다른 곳은 캐번디시(Cavendish)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총 2곳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2곳 중에 하나는 캐번디시(Cave..
다양한 디자인의 도넛을 판매하는 캐번디시 Doughnuts By Design
다양한 디자인의 도넛을 판매하는 캐번디시 Doughnuts By Design
2018.07.22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캐번디시 입니다. 아무래도 섬 자체가 관광지보다는 휴양지 개념이 더 크기 때문에 해변으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섬의 북쪽인 캐번디시가 유명한 것 같네요. 특히나 이 지역에는 빨강머리 앤의 집을 볼 수가 있기도 하고요. 오늘은 캐번디시 지역에 있는 작은 관광지에 도넛 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시작할까요? 이 도넛 가게에 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하면 다양한 맛과 디자인을 볼 수 있는 가게인데요. 샬럿타운과 인터넷에서 정말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아마 현지인을 대부분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게 이름 같은 경우는 Doughnuts By Design인데요. 구글에서 Doughnuts By De..
캐나다 해변에서 즐기는 모래성 만들기 이벤트
캐나다 해변에서 즐기는 모래성 만들기 이벤트
2016.07.23지난 주말에 아내랑 같이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정말로 유명한 해변을 놀러 갔다가 왔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희가 해변에 놀러 간 날이 바로 캐나다 공원의 날이었어요. 덕분에 저희가 도착한 시간에 진행하는 행사를 볼 수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구경한 행사는 “해변에서 모래성 만들기 대회(Sandcastle Competition in Cavendish Beach)” 였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거주를 하더라도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 때문에 해변에서 모래성을 만드는 이벤트는 본적이 없는데요. 저한테는 정말로 생소한 이벤트였어요. △ 캐나다 사람들이 정말로 사랑하는 캐번디시 해변(Cavendish Beach) 중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네요. 저희가 오랜만에 방문한 해변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