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pei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Junco Markek(준코 마켓) 정보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Junco Markek(준코 마켓) 정보
2019.01.09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PEI)에는 따로 한국 슈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한국 슈퍼가 있었지만 아마 운영난으로 인해서 가게를 닫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역시 한국 슈퍼는 생기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큰 이유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PEI) 안에는 한인들이 별로 거주하기 않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한국 슈퍼는 없지만 중국인 혹은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는 글로벌 슈퍼가 있습니다. 시작할까요?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PEI)안에 있는 하나의 글로벌 슈퍼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 슈퍼 같은 경우는 작년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
슬레이지 하키 한국 대표팀 캐나다 PEI로 경기를 하러 옵니다.(World Sledge Hockey Challenge)
슬레이지 하키 한국 대표팀 캐나다 PEI로 경기를 하러 옵니다.(World Sledge Hockey Challenge)
2017.11.18작년에 기억하시나요? 2016년 겨울에 대한민국 아이스 슬레이지 팀이 경기를 하러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까지 왔었는데요. 올해도 샬럿타운에서 “World Sledge Hocky Challenge”가 다시 열린다고 마을에 광고를 하는 걸 쉽게 볼 수가 있었어요. 일단 작년의 이야기를 하면 총 4팀이 와서 1주일 정도 경기를 진행했는데요. 아쉽게도 한국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네요. 올해는 정말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간단하게 다시 “슬레이지 하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해외에서는 슬레이지 하키라고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장애인 아이스하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슬레이지 하키라고 말하면 아무도 모르지만 “장애인 아이스하키”라고 이야기하면 ..
서울 인사동에서 우연히 빨강머리 앤 퍼즐을 만나다
서울 인사동에서 우연히 빨강머리 앤 퍼즐을 만나다
2017.03.01우연히 한국 인사동에서 본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퍼즐 저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섬에는 정말로 유명한 관광 상품이 바로 “빨강머리 앤”인데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빨강머리 앤” 이라는 제품을 보면 정말로 반갑겠죠? 아내가 한국에 오고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인사동이였어요. 그래서 하루 날을 잡아서 인사동을 다녀왔었는데요. 인사동을 아침 일찍 방문을 해서 관광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정말로 반가운 물건을 봤는데요. 바로 “Anne of Green Gables” 퍼즐!! 캐나다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한 물건이 한국에서 판매를 하더군요. 이날 판매를 하는 곳은 따로 상가가 아니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기부를 하는 형식의 ..
캐나다 PEI 섬의 가을은 호박과 함께(Toad Hill Pumpkin Patch)
캐나다 PEI 섬의 가을은 호박과 함께(Toad Hill Pumpkin Patch)
2016.10.18"Toad Hill Pumpkin Patch in Prince Edward Island" 캐나다는 어느덧 초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있네요. 아쉽게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겨울은 거의 최악(?)은 아니지만 추운 편에 속합니다. 다행히도 이번 겨울에는 한국에서 1달정도 머물 계획이라서 크게 걱정이 없네요. 잡담은 그만하고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가을이면 꼭 열리는 행사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혹시 캐나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부분이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단풍만 생각을 하는데요. 캐나다 사람들은 단풍 + 노란 호박 + 할로윈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죠. 오늘은 단풍, 할로윈이 아닌 노란 호박 행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캐나다 대도시는 모르겠지만 만약 10월에 프린스 에드워..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2015.12.18겨울이 오기 전에 아내랑 같이 다녀왔던 음식점인데요. 이날 아내랑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하고 저녁을 모 먹을까 하다가 아내의 동료가 추천해준 음식점으로 갔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5분정도 가면 되는데요. 아내의 동료가 추천을 해준 음식점이라서 정말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이름은 Lin’s Gourmet Express 이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위치는 정말로 좋아요. 시작 해볼까요? 그냥 얼핏 보면 가정집 같은데요. 사실 저희도 이 지역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여기에 음식점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아마 아내의 동료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음식점이 있는지 몰랐을 거 같아요. 딱 보면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죠? 저희도 들어가서 음식을 시키기 전까지는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