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천공항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천공항
2017.03.02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천공항 방문기 이번 한국 일정은 제가 1달을 머물고 아내가 2주를 머물게 잡았는데요. 제가 도착하고 2주후에 아내가 한국을 오기 때문에 인천공항을 부모님하고 같이 다시 방문했어요. 정말로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정말로 일년에 4~5번정도는 해외로 출장을 다녀서 지겹게 왔었는데요. 캐나다로 이사를 하고 거의 1년 7개월만에 인천공항을 보니까 반갑네요. 정말로 글의 제목과 똑같이 세월은 지나고 제가 나이를 먹어도 인천공항을 변하지 않네요. 신기하면서도 슬픈 글인가요? 일단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자가용, 지하철 혹은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옵니다. 이날은 인천공항을 어머니 차를 갔다가 왔는데요. 저희가 오면 항상 가는 곳이 바로 지하 2층 주차장!! 인천공항에는 야외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