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지 서울인지 알 수가 없는 명동거리
중국인지 서울인지 알 수가 없는 명동거리
2017.03.21중국인지 서울인지 알 수가 없는 명동거리 아내랑 같이 남산타워를 구경하고 간단히 음식도 먹을 겸 구경하러 명동거리를 왔는데요. 전에 아내랑 연애를 할 당시에 왔던 당시랑은 전혀 변한 게 없더군요. 그만큼 유명하다는 소리겠죠? 아무튼 오랜만에 아내랑 같이 왔는데요. 정말로 여기가 서울인지 중국인지를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중국인들도 많고 중국어로 되어있는 간판들도 엄청 많더군요. 명동보다는 오히려 차이나 타운 느낌이 더 많이 나는 거 같았어요. 아무튼 시작할까요? 여기가 명동 거리 초입인데요. 제가 방문할 당시에도 약간 크리스마스 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이때가 2월초였는데 지금은 바뀌었겠죠? 아내랑 입구부터 열심히 사진을 촬영했네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입구가 가장 화려하고 가면 갈수록 상가랑 음..
[명동] 공차(Gong Cha)
[명동] 공차(Gong Cha)
2013.05.12앤나님의 블로그를 참조로 명동에 버블티를 파는것을 확인하고 직접 방문을 하였다. 월래 필리핀, 캐나다에서 버블티를 자주 먹을 정도로 좋아해서 먹고 싶었는데..ㅎㅎ 마침 기회가 되서 방문!!! 공차 앞에 도착하자마다 나온 소리는 "우와"이다..ㅎㅎ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줄이 가게 밖았으로 ..후덜덜 평촌에도 버블티를 파는 곳은 있지만 이정도 종류의 버블티는 아니다. 너무 많다 보니까 고민좀 하였다. 이 공차의 매력이 여기 인거 같다. 1. 음료 선택 2. 컵 사이즈 선택 3. 토핑 선택 4. 당도 선택 5. 얼음양 선택 다른곳은 엄청나게 많은 얼음과 낮은 당도를 해줘서 별로인데.. 여기는 정말 머리는 잘 쓴 느낌이 든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따뜻한 차는 팔지 않는다고 공지해놨다. 내가 시킨 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