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기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2013.02.18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먹은 레스토랑이다. The Big Orange Lunchbox 샬럿타운에서는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여름에는 UPEI 앞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감자튀김하고 햄버거를 판다. 지금은 겨울이니까 팔지는 않지만 레스토랑이 따로 있기 때문에 소문을 듣고 방문을 하였다. 가게 앞에서 Specal 메뉴를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레스토랑인데...너무 허름해 보여서..이상했다. 입구에 들어가니 이렇게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먼 만드는지 알 수 있는 간판이 있었다. 햄버거, 고기, 물고기? 메뉴판!! 가게가 허름해서 그런지... 메뉴판이..그냥 워드로 작성해서 프린트 한거임..ㅠㅠ 실망 완전 실망..ㅎㅎ 아 그리고 가게가 너무 어두워서..메뉴판을 재대로 찍기 힘들었다. 식탁에는 케..
[PEI - Prince Edward Island]Charlotte Tea in Confederation Court Mall #51
[PEI - Prince Edward Island]Charlotte Tea in Confederation Court Mall #51
2013.02.17Bubble Tea 만 벌써 4번째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토론토랑 한국이 아닌 PEI에서의 버블티 포스팅이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샬럿타운으로 영화 구경을 갔다. 영화 구경도 가면서 점심도 먹고 샬럿타운 안에 새로 생긴 샬럿 티에 들려서 버블티도 마셨다. 샬럿 티는 Confederation Court Mall 안에 새로 생긴 버블, 과일 주스 매장이다.( 1월에 오픈) 영어 매장 이름 위에 한문이 보인다..아마도 예상을 했을거다. 중국사람이 하는 매장이다. 사이즈는 S, L 2개의 사이즈 이고 가격대는 그냥 커피 한잔이라고 보면된다. 위에는 밀크 티랑 그린티 이다. 나랑 여자친구는 Honeydew Milk Tea&Strawberry Milk Tea Small 을 주문했다. 옆에 메뉴에는 I..
[Toronto/Restaurant]The Old Spaghetti Factory
[Toronto/Restaurant]The Old Spaghetti Factory
2013.02.12The old spaghetti factory 이름은 토론토에 살고 있거나 어학연수를 온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본 스파게티 집이다. 워낙에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이가 싶다. 별로 그닥 맛은 다른 레스톨랑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을 한다. 기본적으로 버터와 갈릭 빵으로 음식을 시작한다. 나는 이상하게 어딜 가든 이 빵과 버터가 정말 맛난거 같다. 그냥 치즈 스파게티..아직도 기억이 난다. 치즈가 너무 많고 뻑뻑해서...먹기 힘들었다는..ㅠㅠ 후식으로는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커피 한잔...ㅋㅋ 내가 음식을 먹은 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기차도 있다!!! 정말 이쁜거 같다. 이렇게 꾸민거는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레스토랑 빼고는 거의 처음이다. 색다른 디자인이라고 할까나? 가격은 한 18 ~ 20 정도 지불하면..
[Toronto/Restaurant]Tea Shop 168 on Young&Bloor street
[Toronto/Restaurant]Tea Shop 168 on Young&Bloor street
2013.02.12토론토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버블티를 들고 다시는 사람을 볼 수가 있다. 아 물론 버블티가 인기 있는 음료수는 아니다. 필리핀에서 인기는 많지만 토론토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듯 한 느낌이다. 다운타운 안에 있는 버블티 가게인데.. 내가 알기로는 버블티 가게는 총 3개가 있다. 아 물론 아직도 있는지는 잘 모른다. 가게 안이 정말 깔끔하다..ㅎㅎㅎ 여자친구랑 자주 간 기억이 난다. 버블티 먹으러 초코 버블티이다. 검은색은 타피오카이다. 약간 떡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아....수박 버블티 먹고 싶다 :( 약간 중국 음료수 가게 같은 느낌이 나서 그런지 여러가지 중국 물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버블티는 한국사람한테 좀 익숙하지 않은 음료수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한국에는 매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홍대..
[PEI - Prince Edward Island]Kent, Charlottetown #50
[PEI - Prince Edward Island]Kent, Charlottetown #50
2013.02.11이 포스팅이 아마 구경하는 사람한테는 가장 지루한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음식도 아니고 여행도 아니고... 그냥 저번주 금요일날 발렌타이 설물을 사러 샬럿타운을 가는 길에 집 인테리어 구경을 같이 하였다. 아 물론 내 집이 아니다 ㅎㅎ KENT 그냥 캐나다에서 평범한? 그러면서 많은 사라들이 이용하는 컴퍼니? 정확히는 잘 모른다...그냥 집도 지어 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는 곳이다. 가게 들어 가자마자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들...정말 많다. 가게도 엄청나게 크고 이 섹션이 가장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집을 짓고 색을 바꿀라면 페인트를 칠해야된다. 근데 여기는 아니다 이상한 판때기를 그냥 갈아 끼는 건지 색을 바꾸는건지 암튼 신기 했다. 유리 창문하고 문들을 진열해 놓은 색션이다. 머 여러가지 있다. ..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2013.02.11PEI에 관광을 오면 한번은 꼭어 먹어야 되는 이 햄버거 집!!! 내가 여기서 먹은 햄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햄버거 이다. 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는 최고가 여기라고 생각을 한다. 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모 먹을까 막 고민 고민 하다가 붐버거를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PEI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고 책자에서 한번은 들려야 된다는 햄버거 집이다. 100% Fresh PEI Beef!!! 메뉴를 보면 핫도그, 햄버거, 샌드위치가 끝이다. 그리고 사이디로 푸틴이랑 감자튀김. 약간 이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가 했다. 노부부만 볼 수 있었다. 가장 신기한거는 오픈 주방이다. PEI에서 오픈 주방은 초밥집 빼고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여기는 신기 하게 오픈 주방이여서..
[PEI - Prince Edward Island]Confederation Bridge/Rail Historical Park, Borden #48
[PEI - Prince Edward Island]Confederation Bridge/Rail Historical Park, Borden #48
2013.02.11아 아직도 여름에 찍은거 포스팅 할게 남았다니..ㅠㅠ 오늘 아침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가장 중요한 PEI의 명물 컨퍼런스 다리를 포스팅을 안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한다. PEI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가 있다. 다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기 위해서 근처로 방문을 하였는데... 우연치 않게도 그곳이 Rail Historical Park 였다. 어딜가나 간판은 약간 특별하게 있다. 전에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 옛날에 PEI에 기차가 있어서 이렇게 역사적인 공간이 아직도 있다. 그냥 역전이 없어지지 않고 남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단히 다리에 관한 정보를 말하자면... 이 다리를 통해서 PEI 밖으로 나가면 돈을 지불해야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들어 올때..
[Toronto/Festival]Happy Lunar New Year(Toronto Reel Asian IFF)
[Toronto/Festival]Happy Lunar New Year(Toronto Reel Asian IFF)
2013.02.10February 9, 2013 - Happy Lunar New Year!Happy Lunar New Year! On behalf of all of us at Reel Asian, we wish you a happy, healthy and prosperous Year of the Snake. To find Lunar New Year events happening around the city, be sure to check out the events listing on Reel Asian's blog.New year, new look! Thank you to everyone who came out to support Reel Asian in 2012! We look forward to sharing our ..
[PEI - Prince Edward Island]Basin Head Beach #47
[PEI - Prince Edward Island]Basin Head Beach #47
2013.02.09드디어 작년 8~9월에 찍은 사진들을 전부 포스팅 했다!!! 이게 마지막 포스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잘 모른다..ㅠㅠ 생각보다 많은 곳을 방문하였고 많은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는게 너무 힘들구나!!!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은 Basin Head Beach 이다. PEI에서도 이름있는 해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Morell에서 한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이 해변가를 구경을 하였다. 사진 그냥 저녁 먹으러 가는길에 유명한 해변이 있다고 들른거다. 항상 느끼지만..나는 모든 박물관에 조금 늦게와서 안쪽까지는 구경을 못해본다. 하지만 모 워낙에 아름다운 곳이지 박물관보다는 경치를 즐기는 편이 나은거 같다. 이 건물은 박물관 건물이다. 아 물론 편의 시설도 있고 왠만한거는 다 있다. 박물관 옆..
[PEI - Prince Edward Island]Souris Historic Lighthouse, Souris #46
[PEI - Prince Edward Island]Souris Historic Lighthouse, Souris #46
2013.02.09PEI에서 구경한 등대 포스팅은 이게 아마 마지막일거 같다. 여태까지 많은 포팅을 했지만 그중에 가장 많이 한거는 아마도 등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한 이유는 PEI는 섬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등대를 쉽게 볼 수도 있고 쉽게 관광을 할 수도 있다. 아 물론 자가용이 있으면..ㅎㅎ 오늘의 관광지 Souris를 가는 길에 배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이상하게 여기 하늘은 정말 깨끗한거 같아. 아무래도 많은 발전을 안해서 그런지 공기가 정말 상퀘? 엄청나게 이쁜 배경들을 보면서 어느 순간 벌써 입구의 초입인 바닷가!!! 역시나 여기도 빨강색 돌들과 모래들을 볼 수 있었다. 나도 여기서 발을 한번 넣어 봤는데...차갑다...ㅎㅎ Souris에는 Bluemoon 축제가 있지만...아쉽지만 시간이 안맞아..
[PEI - Prince Edward Island]East Point Lighthouse #45
[PEI - Prince Edward Island]East Point Lighthouse #45
2013.02.08PEI의 동쪽 끝 등대이다. 동쪽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이 등대는 안쪽으로 방문을 할 수 있지만 문을 닫을 시간에 와서 방문을 못했다. 약간 디자인 한것이 어부? 해적? 그냥 배? 무튼 등대 바로 앞에 이렇게 간판을 볼 수 있다. 캡틴 잭?? 케리비안 해적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그런 모형이다. 아쉬운거는 누가 깨먹었다..ㅠㅠ 이스트 포인트의 등대이다. 정말 크다 하지만 웨스트 포인트 보다는 약간 작은 듯한 느낌? 그래도 크다고 느낀다. 머리를 뒤집을 정도?ㅎ 등대 바로 옆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저녁시간때는 열지를 않기 때문에 방문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아름다운 석양과 바다를 구경했다. 정말 크다...ㅋㅋ 우리 나라에도 등대가 있던가? 아마 있지만 이러한 형식이 아닐거다. 아쉽다 올라가지 ..
[PEI - Prince Edward Island]Elmira Railway Museum,South Lake #44
[PEI - Prince Edward Island]Elmira Railway Museum,South Lake #44
2013.02.08PEI에 있는 기차 박물관이다. 아주 오래 전에는 PEI에 기차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도시 발전과 인구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기차가 없어졌다. 샬럿 타운에도 기차역이 따로 있고 지금은 기차 길만 남았다. 레일은 없고 기차 레일이 있건 길은 아직도 있다. East Point를 가는 길에 잠깐 들렸는데.... Open 시간이 지나서 안은 구경을 못했다. 입구에는 이렇게 간판이 있다. 사실 한국이 워낙에 이러한 시스템이 잘되있어서 별로 감흥은 안오지만 그냥 옛날거라는 생각으로 구경? 해가 떨어 지는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다..ㅎㅎ 1시간만 빨리 왔어도 입장이 가능한데....ㅎㅎ 여기가 종착지라서 이렇게 레일은 아직도 있다. 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레일에서 걷기!! 타는 기차는 아니고 약간 화물을 운반하는 기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