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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하네요. 최근에는 학교 혹은 바빠서 영화를 자주 보지 못하는데요. 한국에 와서 이렇게 혼자 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제가 본 영화는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2018) 인데요. 홍콩에 위치한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일어나는 테러를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시작할까요?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2018)는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 드웨인 존슨의 액션이나 유머는 제가 선호하는 편이라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최근에 나온 드웨인 존슨표 영화는 꾸준히 챙겨서 보는 편입니다.


이 영화는 롯데시네마에서 조조할인으로 관람을 했는데요. 조조 시간에도 한국 영화는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오던데 외국영화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조조 영화라서 그런지 가격은 저렴하게 7천원을 지불했네요. 보통 아내와 같이 영화를 보면 팝콘을 주문했을 텐데 이날은 혼자 관람을 했기 때문에 그냥 콜라만 주문해서 마셨어요. 덕분에 화장실을 두번이나 갔네요.





사진출처: Google Skyscraper image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2018) 영화는 생각보다 관객이 별로 보지 않는 영화인데요. 네이버에서 관객수를 보니까 1,001,182명이라고 적혀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릅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최근 할리우드에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중국인들은 거의 필수로 영화에 나와서 중국말을 하니까 약간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 그 외에는 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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