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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관한 글은 오늘이 처음인 거 같네요. 최근에 압구정로데오 역 근처 빽다방 리뷰를 올리고 캐논 갤러리 글을 작성했는데요. 이유는 오늘 리뷰를 할 사진 입문반교육을 받기 위해서 압구정로데오 역에 있는 캐논 건물에 왔기 때문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본인은 따로 사진 교육을 받아 본 적도 없고 사진 수정에 관해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 들어와서 캐논에서 운영하고 있는 캐논 아카데미를 받고 있는데요. 아마 계획에는 총 3~4개 정도 들을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이 기초에 관한 교육들이고 여행 사진에 관한 교육들이네요. 시작할까요?



캐논 아카데미는 캐논 건물 4층에 있는데요. 캐논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니까 타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따로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올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날씨가 더운 날에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오기는 힘들겠죠?


, 주말에 강의를 받으시는 분들이 종종 저처럼 일찍 오는데요. 아쉽게도 캐논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아침 일찍부터 운영을 하지 않아요. 알아보니까 오전 11시부터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4층을 올라오면 강의실을 안내해주는 분이 이름을 확인하고 강의실을 안내해주는데요. 강의에 필요한 유입물도 주십니다. 제가 캐논 아카데미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안내해주는 분들 혹은 강의를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정말로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알려준다는 정입니다. 그리고 중앙 홀에는 공짜로 마실 수 있는 커피나 차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를 구매해서 왔기 때문에 마시지는 않았지만 무료로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강의실 같은 경우는 2명에서 같이 앉을 수 있는 책상으로 배치가 되어있는데요. 친구 혹은 아는 사람들이 같이 오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이 카메라 가방을 한쪽에 놓고 앉더군요. 저 역시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혼자서 자리를 앉았어요.





위에 사진들을 보면 중앙에는 프로젝트 스크린하고 왼쪽에는 TV 오른쪽에는 보드가 있는데요. 중앙 프로젝트 스크린 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파워포인트를 틀어서 강의를 진행하시고 왼쪽에 TV는 카메라에 연결을 해서 카메라 기능을 보여주십니다. 오른쪽은 필요한 부분을 부가적으로 작성해서 학생들에게 보여주고요.




이번 강이에서 기초적인 다양한 부분을 배웠는데요. 정말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들었네요. 정확하게 제가 받은 강의를 말하자면 강의 이름은 사진 입문반강의 비용은 10,000이고 강의 선생님은 오희원선생님이십니다. 강의 같은 경우는 2시간을 기준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중간에는 한 10분정도 쉬는 시간이 따로 있어요. 물론 쉬는 시간이나 강의 끝나고 선생님에게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면 정말로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희원선생님이 진행하는 인물 촬영 노하우도 들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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