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아내가 좋아하는 오레오 시리얼(오레오 오즈)

외국인이 사랑하는 오레오 시리얼(오레오 오즈)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면 정말로 다양한 사진들을 많이 촬영을 했다. 오늘은 제가 먹은 음식이 아니고 아내가 정말로 궁금해하고 좋아했던 “오레오 오즈(오레오 시리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일단 “오레오 오즈(오레오 시리얼)”는 캐나다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한국에서만 판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시작할까요?

최근에 오레오 시리얼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만 판매를 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관광 기념품으로 이 오레오 시리얼은 많이 사서 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정확하게 들은 바는 없지만 인터넷에서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내 역시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일찍이 한국에 오기 전부터 먹고 싶은 음식 목록에 “오레오 오즈(오레오 시리얼)”을 적어 놨는데요. 아내가 한국에 도착을 하고 “오레오 오즈(오레오 시리얼)”을 구매하려고 이마트를 다녀왔지만 거의 품절이라서 매번 없더군요. 우연치 않게 새로움 제품이 들오는 날짜에 이마트를 가서 구매했어요. 그만큼 정말로 인기가 많다는 소리겠죠?

개인적으로 정말로 오레오를 좋아하고 아내도 초콜릿을 정말로 좋아하는데요. 아주 옛날에 오레오 시리얼을 먹고 정말로 오랜만에 구매해서 먹네요. 물론 아내가 좋아하는 시리얼이지만요.

제품을 열어서 먹으려고 그릇에 담으니 초콜릿 냄새가 확 풍겨오더군요. 물론 전형적인 오레오 냄새이고요. 저는 1번인가? 2번먹고 말았는데 아내는 정말로 좋아했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소리겠죠?

전에는 그냥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먹었던 시리얼이 이렇게 다시 먹으니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물론 저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인 기준으로 이야기 했고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로 좋아하는 시리얼입니다. 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오레오 시리얼을 사가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특히나 아내가 오레오 시리얼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먹고 싶다고 열광을 하더군요. 지금은 외국에서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제품도 선물로 구매해도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