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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인도 5번째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4번째 포스팅에서는 타지마할 입구를 올렸는데요. 지금 부터는 안개속에 있는 타지마할을 포스팅 할게요.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9시쯤에 도착하니 사람은 없지만 안개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도 타지마할을 찍어보자는 각오로 타지마할과 입구 가운데 분수에서 기달렸어요.


1시간을 사진을 찍으면서 기달려도..안개가 많아서 결국은 타지마할로 들어갔어요 ㅎㅎ



저희가 들어온 타지마할 입구 건축물이에요.


정말 아름답죠? 아쉽지만 안개가 너무 많아서 재대로 건축물의 미(美)를 느끼지 못했지만...


오후에 오랜시간동안 기달려서 건축의 미(美)를 느끼고 왔습니다.


위에는 공사중이더라고요. 정확히 무슨 공사인지는 몰라도 ㅎㅎ



중앙 분수대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박물관이에요.


타지마할의 역사와 여러가지 사실들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타지마할의 건축 도면도 볼 수가 있어요. 당연히 무료입니다.




드디어 웅장한 타지마할을 가까이 찍어보네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함과 그 아름다움은 정말...정말..입을 벌리고 봤습니다.


저의 카메라로 재대로 잡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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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근처에는 포토존이 따로 없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냥 유명한 스팟 정도?


다들 손으로 타지마할을 잡는 사진...유치하지만? 


나름 재미를 느끼며서 관광하더라고요 ㅎㅎ



정말 많죠?ㅎㅎ


입구에는..정말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멀리서 타지마할을 구경해봤으니 지금부터 타지마할로 걸어가서 가까히 구경해볼게요.


제가 아까전에 흰색 신발 커버를 받은거 기억하시나요?ㅎㅎ


신발 커버 받는 곳!!


어디서 쓸까? 


??


바로 타지마할 들어가면서 커버를 신고 들어갑니다.




정말..가면 갈 수록 웅장한 성이...저를 놀라게 하네요 ㅎㅎ


사진에서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작게 보이는지 알겠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크기입니다.



타지마할 우측에 있는 다른 성이에요.


좌측, 우측, 그리고 앞쪽에는 이런 형식의 문이 있어요.


정확히 어떻게 불리는지는 몰라도 하나하나가 아름답네요.



자 신발에 커버를 덮고 입장 해볼까요?


타지마할 왼쪽에 외국인 전용 입구로 갑니다~!!


고고


일단 구경 좀 해볼까요?


Tip 처음에 외국인 관광객은 750 루피를 지불하고 입장을 하는데요.


타지마할 내부로 입장할 때 좋은점은 외국인 전용 게이트가 따로 있어요.


오랜시간 안 기달려도 충분히 바로 들어가요.




타지마할에서 본 남쪽 문!





타지마할 뒷편에 있는 강인데요.


노을이랑 사진을 찍으면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 곳이기도 하죠.


아쉽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서 저희는 아침에 방문했어요..ㅠㅠ




타지마할에 대해서 아십니까?


간단히 말하면 무덤입니다.


타지마할에 안쪽도 관광이 가는한데 사진은 못찍죠?


왜 일까요?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정말 좋은 방법의 문화 지키기죠 ㅎㅎ



뒷편의 강과 나루터에요.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관광도 가능!!
















광각 렌즈가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ㅠㅠ


표준 줌으로는 한 컷에 다 안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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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내부 투어를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입구에요.


그렇게 기 코스는 아니고 그냥 10분정? 안에 무덤 구경하고 


바로 나오니까요.










타지마할 무덤의 4개의 탑들...


이것마져 아름답다!!!



12시가 쯤인가? 안개가 없어지길 기달리고 있는데...정말 아침보다 사람이 늘어났어요.


속으로..휘유...좀만 더 기달리면 사람 더 많아 지것는디?ㅋ




타지마할 정말 아름다운 무덤이네요.


왕이 왕비의 무덤을 위해서...캬..로맨스...


타지마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단 처음으로 이렇게 몇장 올리고요.


이어서 다른 사진들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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