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드디어 타지마할 입장한 사진들을 올리네요.


너무 자주 비슷한 포스팅을 하면 저 품질에 걸릴 확률이 높은 걸로 알고 있어서 틈틈히 다른 글을 섞어가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타지마할에는 총 3군대의 입장할 수 있는 문들이 있는데요. 


서문,동문,남문이 있습니다.


저는 타지마할하고 가장 가깝다는 서문으로 입장을 했어요.


드라이버가 서문이 가장 가깝고 잡상인이 그나마 없다고 해서요.


위에 사진이 서쪽 매표소입니다.


입장권은 750루피 (외국인)



입장권을 사면 옆에서 타지마할 내부에 들어가면 신발 커퍼랑 물을 마시라고 물 한통을 줍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주는 줄 알고...그냥 갈라고 했는데..


가이드가 가지고 가라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알았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사진사나 가이드 필요 없냐고 물어 보길래.."No"라고 이야기 했어요.


Tip 타지마할에 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속 물어봅니다. 예를 들어 사진다, 낙타, 등등... 그냥 깔끔히 무시하면서 가세요 대답도 하지 말고






타지마할 가는 입구에요^^


새벽 5시에 출발해서 9시에 타지마할에 도착했는데..


안개가 아직도 있어서...좀 기달렸습니다.





타지마할의 일부인 성인데... 정확히 명칭은 모르겠네요.


그냥 매표소?





타지마할을 들어가면서 신기한거를 찍었어요.


일본인이 직접 인도 의상을 입고 체험하는걸 사진 찍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인데..이런거 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타지마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생각하는 일반 공원처럼 들어가는게 아니고 정확히 나누어져 있어요.


남자, 여자, 외국인?


왜 그런지 모르지만 좀 신기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힌두의 영향인가?


아...이거 하나 말씀드릴게요.


어떤 블로그 보면 카메라, 귀증품 빼고 아무것도 못 들고 간다고 리뷰를 남겨주셨는데...


저는 가방도 카메라도 다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때 공항에 있는 검색대랑 똑같은 곳을 지나서 경비원에게 가방 검사를 받고 입장했는데요.


담배, 라이터등 인화성 물질은 반입금지!!


그래서 저랑 같이 가신 "선배님"....담배 나무 아래에 숨기고 가셨어요..ㅋㅋㅋ



아까 봤던 일본인...다시 지나가네요.


그것도 친구들과 함께!!






타지마할을 보러가는 입구입니다!!!


두근 반 새근 반?


홧팅2



들어가기전에 타지마할의 앞은 남쪽문이에요.


보통은 사람들이 남쪽문으로 많이 입장하더라고요.


저희는 기사님의 도움으로 좀 편안하게 서쪽문으로 입장한거고요.


인도를 방문한 블로거들의 정보에 의하면 맛나는 음식점들은..거의다 남쪽에 있다는...



타지마할 입구에 있는 배치도...


영문판을 찍어야 하는데..실수했네요. 



타지마할 입니다...ㅋㅋ 안보이죠?


힝~ 속았징?


다음 포스팅에 타지마할의 완벽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ViewOn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