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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바우 하우스


도그 카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가자고 해서 가본 곳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곳을 잘 안가는 성격이라서...ㅎㅎ



역에서 내려서..열심히 걸어서 찾아다니다가...


한 30분 돌아 댕겼다...이거 찾을라고...


결국은 찾았다.



처음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는데...


정신이 없었다.


모든 개가...짓는다.


무섭다.



테이블에도 과감히 서있는 우리의 리틀 강아지..ㅎㅎ


저 강아지..결국은 사고를 쳤지만..ㅎㅎ



휘유 이 사진을 보면...


정말 섬뜩(?) 개가 너무 많아....ㅠㅠ 무셔



창가에는 보통 자고 있는 개들이 많고


활동적이지 않은 개가 많다.




어떤 커플이나 가족들은 자기들의 애완견을 동반해서 오는 경우도 있다.


내 옆에 남매도 애완견을 대리고 와서 풀어놓고서는..


여유롭게 다른 애견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우리의 달마시안!!!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종이지만..


늑대개가 최고라고 느끼는 1인!!




유난히 내가 방문한 날이..사람이 너무 많아서..ㅎㅎ


너무 번잡하다.


이상하게..내가 어딜 가면 사람이 항상 많지?





저 흰색개..엄청크다.


좀 만져 보고 싶었는데..테이블도 저기 앉지도 못하고..ㅠㅠ


개가 다가 오지도 않는다.


개으른 애완견!!! 




내가 가장 좋아 하는 허스키!!!


꼭 마당있는 집 사서 이 개를 키우고 말겨!!



이 검정색 개 이름은 모른다.


하지만 정확히 기억한다.


내가 들어가서 앉자 마자 와서 내 자리를 탐하고...


내가 나갈때 까지..자고 있었다.


"내 자리에서"








요즘에 애완견 카페, 애완 고양이 카페가 많은데..


그중에 아마도 애완견 카페는 이 곳이 가장 많이 알려 진거 같다.


사람이 계속 오니까?


특별한 이유라면 홍대라는 곳에 위치하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알려져서..


사진기를..여자친구거로 찍어서 질은 별로 안좋다.


양해 바랍니다^^


Daum Cafe


http://cafe.daum.net/BAU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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