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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에서 구경한 등대 포스팅은 이게 아마 마지막일거 같다.


여태까지 많은 포팅을 했지만 그중에 가장 많이 한거는 아마도 등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한 이유는 PEI는 섬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등대를 쉽게 볼 수도 있고


쉽게 관광을 할 수도 있다. 아 물론 자가용이 있으면..ㅎㅎ




오늘의 관광지 Souris를 가는 길에 배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이상하게 여기 하늘은 정말 깨끗한거 같아.


아무래도 많은 발전을 안해서 그런지 공기가 정말 상퀘?



엄청나게 이쁜 배경들을 보면서 어느 순간 벌써 입구의 초입인 바닷가!!!


역시나 여기도 빨강색 돌들과 모래들을 볼 수 있었다.


나도 여기서 발을 한번 넣어 봤는데...차갑다...ㅎㅎ



Souris에는 Bluemoon 축제가 있지만...아쉽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구경은 못햇다.


더군다가 이미 지나갔다.



우리나라에도 각 도시 마다 넘어가면 "어서오세요" 라는 간판을 발견할 수 있드시..


여기도 각 도시를 넘어가면 이렇게 이쁘게 간판이 있다.


우리나라는 좀 그냥 표지판?ㅎ



내가 정말 잘 찍었따고 느끼는 사진 중에 하나!!!


입구를 지나서 살짝 들어 오니 엄청나게 이쁜 배경이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이렇게 엄청나게 이쁜 사진 한장 찍었다.



이 사진도 정말 이쁜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 한장을 찍기 위해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ㅠㅠ



뚜둥~~~ 우리의 오늘 최종 목적지 Souris Lighthouse




바닷가 근처고 화물선이 다니는 항구라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좀 약간 더러운 느낌은 나지만..ㅎㅎ


그래도 어부의 역사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배경도 볼 수 있고



저녁 시간에 맞춰서 와서 그런지...


문이 닫혀 있었다.


등대 입장은 West Point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듯 하다.





Souris 시내를 한번에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다.


보시다시피 작은 마을이다.


PEI에서는 가장 큰 마을은 Charlottetown이다.


머 내가 사는 곳에 비하면 작지만..ㅎㅎ



등대 앞에 있는 기념품 가게 이다.


너무 너무 배가 고파서 등대를 뒤로 하고 레스토랑으로 고고싱!!



우리가 방문한 레스토랑은 Sheltered Harbour Cafe 이게 맞나?


머 간판은 이거니까 맞것지..ㅎㅎ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볼 수 있는 이쁜 모형들..ㅎㅎ


갠적으로 저 호박인형이 맘에 든다.



등대 근처라서 그런지 메뉴판도 등대가 있다.


내가 저기를 방문 했지 음하하하핫



나는 그냥 간단하게 닭가슴살 튀김이랑 감자튀김


여기 치킨 정말 맛난다.


여태까지 캐나다에서 먹어본 치킨중에 가장 최고였던거 같다.



채소와 감자튀김 음..안먹어 봤다.


두려워서 ㅎㅎ



저녁을 맛있게 먹고 집에 가기 위해서 나오는 길에 이렇게 큰 모형배를 봤다.


가끔 모형배를 보면서 생각나는거는..


나도 사서 집에 하나 장식해놓고 싶은 생각?


별로 특별히 한거는 없지만 PEI의 아름다운 배경을 봐서 기쁜 날인듯 하다.



Homepage(Sheltered Harbour Cafe)


https://www.facebook.com/ShelteredHarbour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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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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